2009. 6. 27. 01:35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flvPlayerType=dcinside&vid=8Yv4KtzuvJI$&ref=

http://blog.naver.com/218mm/70051402735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사고는 쳐놓고 발뺌? 장난하나? 진짜 다쳤으면 어쩔뻔 했는데 이 병신가튼 새키들아.

Posted by Lovelee♪
2008. 11. 28. 10:21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던 샤덕포스팅에 깜놀했네연. 물론 저기의 1/3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으나, 그래도!! 뭐 여튼 보내주신 성원에 고맙습....(..) 이러고있고.ㅋㅋㅋㅋ

 

심심타파라는 라디오 자체가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지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무려 '라이브'코너다. 샤덕되고서 라디오에서 라이브하는 걸 못봐서 눈 딱감고 청취 결정. 그리고 뭐 회사 끝날때도 다됐고-ㅠ-

 

침대에 배깔고 누워서 잘 듯한 표정으로 문자질 좀 하다가(과제에 치여사는 완두콩님;ㅅ;) 코너가 시작될즈음부터 자물쇠님과 미친듯한 문자질을.. 말 그대로 그냥 달렸다.ㅋㅋㅋㅋ 민호와 기범사이의 자물쇠님과 종현과 태민사이의 내가 만나서 그러니까 뭔가 묘하게 어긋나 있는데 서로 자기할말만 하는 패턴이랄까.ㅋㅋㅋ 어쨋든 노래를 들어본 소감이라 치자면.

 

★ 아미고 : 첫 곡이라 그랬나, 나머지 세 곡보다 울리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초반에-. 역시 노래방이나 이런 데서 부르면 안될 노래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그러니까 부르면 분위기 싸해질 것 같은 노래같달까..- 종현이파트 첨보는 쎅싀~를 유의깊게 듣고-나중에 혹시 들을 기회가 된다면 초반에 저 부분을 유심하게 들어주세여. 다음파트인 기범이보다 쎅싀에 강조를..!!- 라이브와 mr이 엉키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 네가 없어도(원곡; 김연우, 진기 솔로) : 정말 진기 목소리는 부담없이 뽀송뽀송하게(?) 들을 수 있달까? 난 김연우노래를 잘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그분은 김연우 목소리하고 진기 목소리가 닮았다는 말을 했다. 흠 들어봐야지. 잔잔한 노래가 잘어울리는 진기. 크하하 노래도 좋더라.

 

★ 영혼을 감싸안아(원곡; 더 트랙스, 기범 솔로) : 이 대목에서 그분은 정말 정줄놓고 달렸(<-)는데 이유는 기범이가 라디오에서 라이브한게 흔치 않아서였다. 아니 처음이었나. 여튼 흔치 않은 범이 노래에 집중. 쌩판 모르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어디선가 한번 들어보긴 한 것 같다. 익숙한 음을 보니 음..

 

★ Rainism(원곡; 비) : 애들이 방송에서 그렇게 불러제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애들은 레이니즘과 미로틱-아 근데 난 미로틱을 기억을 못하겠다; 방금도 검색한..-을 너무 좋아하는게 아니냐며.. 뭐 어쨋든 반곡만 했는데 확실히 종현이 부분이 많긴 많았다.(난 좋았다<-) 둘이서 엄청 좋아했는데 역시 미노팬인 그분은 이미 정신을 반쯤 놓고... 잠 다 깨버렸다고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이런 말을..

"미노야..ㅠㅗㅠ..호야ㅠㅗㅠ 오빠?? 오빠!! 저 어쩌라구 오빠? 저 자지 말까여? 오빠?? 오빠..?? 오빠.."

문자 보고 왜이렇게 귀엽던지 요것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미노 흐느적도 보고..ㅋㅋㅋㅋㅋㅋ 라이브를 하면서 애들이 살짝 들썩들썩 거렸는데 디줴들이 레이니즘에 어떤 부분을 춤으로 다시 춰달라고 하는거라. 미노가 했는데 난리도 아니였다고... 다시 추는 부분은 아직 못봤는데 아침부터 덕후질 한 그분의 말에 의하자면

"왜 최미노는 나이답지 않게 레이니즘을 끈적ver로 추나여.."

도대체 어쨌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화제의 레이니즘이였다.

 

★ Forever Or Never : 마지막 곡이였는데 라이브였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안난다.(팬페이지에 따로 없는거 보면 그냥 CD틀어준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 노래라서.. 첫부분이 마음에 안든달까; 노래의 첫 느낌을 우선시하는 나라서.. 뭐 썩 좋아하진 않는데 또 후렴구는 중독이고.. 어쨋든 뭐 묘하다. 그러고 끗

 

라디오 안 들은지 꽤 되서, 고로 가수들의 이런 라이브 하는 방송도 무척 간만에 들은거라서 주구장창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왠걸 그건 아니었다. 중간중간에 주제로 얘기도 좀 하고 문자사연도 좀 소개 해주고~ 하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건 CF얘기였다. 애기들이 이번에 10대 화장품모델 하나를 맡아서<- 그 주제로 열심히 얘기하고 있는데 디줴 신동이 물어보았다. 또 무슨 씨에프 하고 싶냐고. 태민이가 '얘기하고 싶어요'하는 반짝반짝포스를 보냈는지 마이크를 태민이가 잡았는데.. 맙소사.. 태민아 갖고싶은거 얘기하지 말구(^^;;;;) 되게 많이 얘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우유광고 하고싶다고! 순박하게 말을 하는데 딱 어울린다 싶더라. 멍석 깔아준다고 라디오로 우유광고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직은 어리고 귀여운 태민아. 아직 너는 박력탬이 되려면 힘든 것 같아.. 누난 그렇게 생각해?ㅠ.ㅠ 우유광고 한다고 또 하는데 귀엽더라 ㅋㅋㅋㅋ 마싯따~ 하는 태민이 목소리가 기억에 남네연.

 

또 겨울에 하고싶은 걸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진기 : 멤버들이랑 눈 맞고싶다(?), 종현 : 사색하고 싶다, 기범 : 겨울잠자고싶다(??????? 곰이니..), 민호 : 눈싸움 하고싶다, 태민 : 팬분들한테 공연보여주고 싶다(? 가물가물하군..)

이렇단다. 이거 듣고 좋아하면서 말한 문자.

"애기는 지금 당장 누나 품으로 옵니다^^ 누나가 재워줄게요.. 누나한테 시집올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 말 너무 재밌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순간 푸하하 하고 ㅋㅋㅋㅋ 나도 좀 따라하고<-.

뭔가 12월에 공연을 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서 태민이가 언뜻 띄워준것 같긴 한데 그게 뭔질 모르겠다. 팬클럽 창단인건가 뭔가. 뭐 여튼.

 

아 진짜 저거 듣는다고 자물쇠님이랑 어제 두시까지-그리고 출근길과 통학시간에 달렸지요..- 달려서. 네시간 반정도를 잤나 거의 다섯시간을 잤나.. 죽을 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온수역에서 자리차지를 못한 바람에 결국은 거기서도 사람들에 깔려 낑낑대고. 넴 그래두 머 좋네여... ㅋ.......ㅎ....ㅋ..ㅋㅋ.

Posted by Lovelee♪
2008. 11. 9. 20:14

 우왕 태미니... 머..머리가^^; 더 어려진 것 같구나...... in사랑나눔콘서트 희연언니 고마워요'ㅅ'!

 

언론플레이 다 해놓고... 설사 스브스에서 한 짓이 아니라 쳐도, 며칠동안 포털사이트 1위에 랭크되었는데, 그 곡하나 보여주는게 뭐가 그리 어렵더냐!......

 

웅얼거리는 현장녹음 엠피쓰리만 듣고, 일요일 도전천곡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긔? 아 내심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다. '달팽이' 부른걸 편집한건 아무런 기사같은 것이 안떴으니 그렇다 쳐도, 솔직히 '취중진담' 편집한 건 너무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니.

 

8시에 알람 맞춰놨는데 졸려서 알람소리도 못들었다. 9시에 무의식적으로 선미한테 문자온거 보고 밍기적거리면서 20분동안 보고... 결국 우승은 못해서 허탈하게 티비끄고 다시 잤다. 그러고서 엄청 늦게 일어나고..-_-;

 

에휴. 취중진담! 꼭 보고싶었는데 나중에라도 이거 스페셜 영상 안뜨려나; 아쉽다. 무척 보고싶었는데 결국 낚시질의 희생양이 되다니.

Posted by Lovelee♪
2008. 11. 2. 16:49

 

샤이니 구별법........ 아니 뭐 아실 필요는 없으시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간혹 헷갈리는 때가 있어서 겸사겸사 으하하. 아실만하게 어린애들부터 올라가겠슴!!

 

막냉이 태민이입니당. 찬란한 93....헐. 저보다 무려 네살이 어린... 중쓰리래요. 완전 꼬꼬마인듯...ㅇㅇ 애기라 그런지 하는 짓도 애기임. 갠적으로 전 얘가 쏘핫 출때 그저 찬양 ㅠ.ㅠ

 

사진이 대략 크네염. 넷째 민호입니당. '꼴값 베이비'의 주인공(원래 가사는 Cold heart baby 인데 동생이 듣고 꼴값 베이비라고.... 대충 발음이 비슷하긴 하더군여) 91년 18살. 동생이랑 나이 똑같음..ㅠ.ㅠ 현실은 극과극! 에라이..

 

잘나와서 저장했는데 본의 아니게 불펌식이 되어버려 댓글을 남기고..! 키(key) 본명 김기범 91년 18살입니당. 저랑 생일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으흐... 눈이 참 해바라기씨 같음! ㅇ_ㅇ

 

블링블링 종현. 난 태미니빤데 왜 닉네임은... 이러고; 무튼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괜춘한듯! 연습생이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헐 벌써... 90년 19살입니다. 경희대 넣었다던데 후덜덜덜덜덜;ㅁ;ㅁ;

 

온유. 본명은 이진기입니당. 중학교 고등학교때 학원 선생님 성함이 '이진기'선생님이었는데 그래서 그 선생님 요새 많이 생각난다능..ㅇㅇ 한번 뵈야 할텐데! 흠. 어째뜬 스무살이구 89 저랑 동가비.. 오뉴랑 키랑 처음엔 많이 헷갈렸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감!. 으하하

 

요샌 사진 그냥 막 퍼가두 찔려서;(어차피 태그 치면 다 나오고) 블로그에 댓글 달고 퍼와씀. 보시는분들 다들 즐감!!!

Posted by Lovelee♪
2008. 11. 1. 22:48

태민? 이러고 있네요; 어디서 저장했는진 모르겠는데 화질 좋고 예쁘게 나와서 냉큼 저장! 내가 처음 태민이를 봤을때 느꼈던게 '김태형 닮았다!'x1000000000 특히 제대로 느낌 받았던게 쌍커풀진 눈...'_' 근데 얘랑 탱이랑 무려 띠동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81년생 이태민 93년생... 묘하게 또 이름도 비슷해서 성까지 같았다면 형젠가! 하고 생각했을 정도. 아 뭐 김희철하고도 많이 닮았긴 한데... 솔직히 내가 정말 김태형을 미친듯이; 좋아한 적이 있어서(..) 김희철 안중에도 없고. 으하하하; 그래서 뭐 김태형이랑 닮아서 좋아했다는 걸 부인 할 순 없지만.......; 진짜 하는 행동도 왜이렇게 귀여운지;ㅁ; 역시 애기긴 애기야. 하긴 학력 초졸인 아가니까..'_';;;; 근데 정말 보면 볼수록 저번 고운언니 말이 기억에 남는다. 김태형은 선이 좀 굵어서 남자다운 면도 있는데 태민이는 어려서 그런지 아직은 곱다(..)하는 생각만 그저.. 으하하;

 

KEY와 온유가 자꾸 헷갈리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이제는 조금 적응된 상태.ㅇㅇ 둘다 눈이 조금 찢어져있어서 그런가? 헷갈리고 헷갈리고 헷갈리고.. 게다가 둘다 예명이라 이름도 헷갈리고 헷갈리고..;; KEY(기범)가 좀 자세히 말하자면 해바라기씨 같은 눈(눈 보면 똘망똘망*_*)을 갖고 있는데 이젠 그걸 보면 외워질듯도..!

 

종현이 목소리는 되게 특이하다. 근데 들으면 기냥기냥 매력적인.. 어제 엠카 순위발표하고 연하남 비하인드를 보는데 종현이가 거기서 노래 불러서...ㅇ_ㅇ 머랄까 노래를 잘하는 것 같으면서도? 기교를 부리는 것도 같고.. 근데 동 노래 조금은 비슷했기도?! 계속 영상을 보면서 이해를 못하겠는데 어째서 얘가 리드(OR 메인)보컬이 아닌건지; 아직도 의문...; 뭐 이건 그렇다 치고 어쨋든 종현이 목소리가 그냥 들으면 어제도 말했듯이 새소리(??)같이 좀 하이톤이라 처음엔 조금 부담스럽기도!; 아 뭐 지금은 안부담스럽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그냥 노래 부르는게 괜춘하다. 온유랑 <남자답게>불렀을 때는 머랄까 환희 부분을 맡으면서도 브랸같고? 애초에 환희같은 낮고 굵은 목소리가 아니고 브랸같이 높은 목소리였으니까.. 노래를 부르는 걸 계속 들으면서 브랸같다고 생각이 들었음.

 

민호는 뭐랄까.. 잘생겨 보이면서도 바보같은(?) 얼굴이랄까.. 난 자꾸 생각이 나는게 그 나몰라 패밀리에서 바보역할 하던......(;;;) 찾아보니까 김태환이네. 뭐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 수도 있겠지만(<-) 민호 좀 에러샷에서 그사람 얼굴이 보인다규....... 클릭스 카페 찾아보다가 지금까지 본 민호 사진 중에서 제일 예쁜 사진을 봤는데

이 사진임. 먼가 순박한 고등학생 티가 잘 나게 나와서(!) 귀엽다. 바로 저장했는데 뭐 언제 배경으로 저장할지는 모르겠고... 이런다.ㅋㅋㅋㅋ

 

그냥 라이브무대들 보면 라이브도 꽤 하는 것 같고...(아 사실은 더브리들이 계속 립싱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춤도 뭐..ㅇ_ㅇ; 아 근데 민호 보면 자꾸 현중이같은 느낌이 든다. 목소리 낮은 거(?)하고 팀 내에서 제일 잘생겼구. 뭔가 엉성해보이고(?).. 분위기가 좀 헐랭해보인다는 느낌을 가졌을 때가 아미고에서 랩(이라고 할 거까지야 아니지만;) 무튼 처음에 하는걸 봤을때.. 맹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당. 여튼 결론은 그냥 샤이니 잡담..

 

+) 근데 꽁트나 상황극 볼때 애들 연기가 잘하는 것 같진 않던데 금지옥엽에서 어쩔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면서 걱정되기도...;;;;

 

++) 금지옥엽 봤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다.... 하하하하하.. 작가도 작가지만;;

아직 연기는 무리야 그렇지?

 

+++) 태민이는 얼음공주 가사가 좋구나..... 음 그렇구나......... 난 웃겨 미치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이건 좀 아닌듯..ㅠ.ㅠ 뭐 그래도 중독성있긴 한데..;; 처음에는 엄청 쇼크!!!!!!!........ 으하하하...

Posted by Lovelee♪
2008. 10. 31. 15:57

 

벌써 3주짼가. 이러는 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음. 넴넴 왠지 모르게 금요일은 이상하게시리 기분이 착 가라앉아서(이유가 있을때도 있지만 없을때도 있고 해서) 왜그러는지도 잘 모르겠고~ 뭐 오늘은 생각해 볼만한 일이 있었으니까;

 

조금 심각한 얘기를 할 때, 처음엔 감정이 격했다 몇시간 지나면 금방 사그라들곤 한다. 절친한 친구인 유진이한테도 이런 적이 몇번 있었다. 결국 나중엔 화는 나는데 늦게 말할 수가 없어 속만 삭히는 상황이었었구... 그냥 난 내가 할 말을 상대에게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매번 망설이고 우물쭈물.. 난 나한테 뭐 화난거 있으면 바로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정작 난 제대로 얘기를 못하는 것 같다.

 

회사 야유회라 우리 부서에도 나 포함 네명밖에 없어서 심심했다. 뭐할까 고민하다가 샤이니 영상봤는데; 엠카 순위소개 영상보고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탬 왤케 귀엽냐며... 애가 동글동글동글 아침에 전산실 온 선미랑 네이트온으로 둘이서 난리를...ㅇㅇ 종현이가 리드보컬인줄 알았는데 아니래서 조금 놀랬다; 선미 말로는 온유가 리드보컬이라던데 <너 아니면 안되는 걸>에서는 종현이 파트가 훨씬 많아서..; 그리고 음성같은 것도 뭐랄까 높은 음 많이 잡고... 아 온유파트부분이 좋긴 하다. 그 머랄까 이 파트 누가 불렀나 했는데 온유가 불렀구나....'_' 무튼 종현이 목소리 새되는 목소리 같으면서도 은근히 좋던데; 뭐 그렇다고..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오늘은 뚜레쥬르서 슈크림하고 쪼그만 빵같은거하고 애플파이 사와서 우걱우걱. 아침 점심 못먹구서 일케 먹는것도 몇번짼지... 본사언니 본사 들어가고나서는 쭉 그런 것 같다. 점심을 먹어야되는데 오늘같은 경우는 귀찮고 움직이기도 싫고.. 그래도 밥은 꼬박 먹어야겠다.ㅠ 이러니까 더 살찌는 기분.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