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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8 조선시대 왕은 어떻게 살았을까 10
  2. 2008.08.05 2008년 8월 5일. 10
2008. 11. 18. 10:34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예전에 역사관련 책을 뒤적뒤적하며 읽어보다 발견한 것은 조선시대 왕들이 2-3시간 정도 잤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물론 한 나라의 수장으로써 나라를 위해 할 일이 많은 것까진 알겠는데 고작 2-3시간을 매일 자고 어떻게 사느냔 말이지..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피곤의 절정에 치닫고 있다. 늦게자고 일찍일어나려니까 그런 것도 있겠는데...ㄱ- 아니 분명히; 나 작년까지만 해도 1시에 자고 6시 30분에 일어났단 말이지. 고작 1년만에 생활패턴이 확 바꼈구나. 하는 생각에 앞이 깜깜하다. 나 학원 등록한다면, 5시 30분에 일어나야 할텐데...?ㄱ-;;

 

이틀째 7시에 일어나고 있다.(평소엔 6시~6시 30분) 알람이 울려도 밍기적대다가 다시 잔다. 그래서 이틀동안 10분 지각. 토요일은 30분 지각(맨날 10시에 오셔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늦게왔는데- 무슨 머피의 법칙처럼... 허허).

잠을 많이 자고싶다. 주말에 자는 것도 부족하네 이젠(아 요새는 공부하느라 잠을 좀 줄이긴 하는데......ㅠㅅㅠ)얼른 회사 끝나고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으잉잉

Posted by Lovelee♪
2008. 8. 5. 22:23

지각했다. 허겁지겁 씻고 얼른 갔는데 방배역 도착하고나니 9시. 일단 대리님한테 전화를 해놓고 나서 너무 허기져서 근처 맥도날드에서 맥머핀을 먹었다. 베이컨맥머핀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맛있어서 깜짝(!). 오히려 더 먹고싶어지는 것이였다. 오호.... 새로운 맛이구나~_~


어제 대리님이 오늘은 포토샵으로 사원증 만들거라길래 고운언니한테 물어가며 열심히 배웠는데..(!) 결국 다른 분이 하시더라능... 왠지 낚인 기분이다. 흑흑흑 ㅠㅠ 그래도 안해서 좋았지만....


수능 100일전. 어째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뭐... 남은 100일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ㅠㅠ 지금 현역 아가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서 멍하네~_~


엠피 배송중! 목요일~금요일 쯤 온다고 했지만 왠지 내 예상에는 내일 도착할 것 같다. 핸폰도 분홍이 엠피도 분홍이! 아 기대된다. 좀 더 싸게 사서 좋기도 하고~ 게다가 사은품도 딸려들어오니 그야말로 하악하악. 조쿠나 잇힝~_~


회사에서 하는건 달리 없는데 피곤해지는 바람에 지하철에서 매일 졸곤 한다. 근데 그 타이밍을 제대로 못맞추는 바람에 오늘도 내려야 할 역인 신도림역을 넘겨서 내렸다. 하지만 이 시간까지 컴퓨터를 하고 있는 걸 보니....... 음. 얼른 자야겠구나...=_=;;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