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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3 오늘 것 부터 쓰자. 8
2008. 9. 3. 00:13

 

크으. 벌써 1주일이 밀렸다니 귀찮다..ㅠㅠㅠㅠ 머 그래도 일단 오늘건 써야지

 

하루종일 바빴다. 머랄까 일 끝내고 잠깐 쉬고 있으면 'oo씨~' 부르고 이게 반복 ㄳ 후.. 언제까지 이게 계속될 건지 몰랐지만 내가 외근 판정(이라니..)을 받고 난 후에 차장님한테 과제를 들었으니 머 하루 종일 계속 된 것일 수도... 손님들도 많이 오셨고(그래서 차도 많이 탔고) 하는 일도 많았고- 킁킁. 마지막 일은 천호동 가서 usb를 받아오는 외근이였고, 좀 멀긴 했지만 열심히 갔다와서 오늘 일은 끝!

 

오늘은 집에 무사귀환 하려고 했으나, 천호동 간 김에 희연언니와 진후오빠를 불러서<-;; 밥 먹고 키위쥬스까지 맛있게 먹고, 아 카페에 있던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뭔가 부적절한 관계 같았다. 왠지 무섭다고나 할까.. 머 그래두 키위쥬스는 맛있었다! 보고있던 희연언니가 하나 더 시켜야 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열심히 먹은듯 ㅋㅋㅋ 밥으로 먹은 해물떡찜하고 볶음밥도 맛있었고 ㅠㅠ 아 생각해보니까 볶음밥은 진후오빠가 한공기 더 켜줄까? 이랬는데;;; 어지간히 배가 고프긴 한듯..

 

킁 연애갤 얘기좀 쓰려고 했는데 다음에 써야지 머.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