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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5 샤이니 - 화장을 하고 (Graze) 6
2008. 10. 15. 18:04

 

Uh! You gave me, you gave me a heart break!

 

스쳐간다 멀어져간다 너무 좋아했던 그녀가

등을 돌린 채로 돌아서버려 초라한 기분 뭐 같아 억지로 삼켜

나보다 멋져 보여 니 옆의 그 남자 (너의 옆에 그 남자)

어쩜 그리 다른 그녀 모습도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없었잖니 난 처음부터

그저 착한친구 정도일 뿐이야

 

Uh! 그저 난 편한 사람일 뿐,

Uh! 그저 스쳐간 사랑일 뿐

 

스쳐간다 멀어져간다

더 예뻐진 듯한 그녀가

화조차도 안 나 멍해져버려

 

초라한 기분 뭣 같아

억지로 삼켜
나보다 잘나 보여 네 옆의 그 남자

(너의 옆에 그 남자) 어쩜 그리 다른 그녀 모습도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없었잖니 난 처음부터

그저 착한 친구 정도일 뿐이야

 

도대체 내가 어디가 그 사람과 다른 게 뭘까

그녀의 눈빛과 몸짓이 날 원할지 몰라
나 홀로 생각에 잠기다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녀의 모습에 눈물이 나

 

Have you tried thinking about

me Given any thought about me
the times we stayed together

like lovers flying free
I still love you!

Seems like I should forget you
But when I see the picture that

we took together I can't ever forget you

 

뭐가 못한 거니 너의 그 사람보다

누구보다 잘해줄 수 있었는데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없었잖니 난 처음부터

그저 착한친구 정도일 뿐이야

그저 착한친구 정도일 뿐이야
 

내 맘을 훔쳐간 그녀가 스쳐가

달콤한 향기 내게서 떠나가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을 억지로 삼켜

무너지는 내 맘 그녀가 알까? x2

 

요새 울적하게 만드는 가사 중 하나.ㅋㅋㅋ좋다~ 먼가 신화삘?도 나고 그 예전에 조금 어두운듯한 발라드같은거 불렀을 때 느낌이랑 비슷하게 나는게 흠.. 조금 진부하긴 하지만 그래서 더 좋은 곡 같다. 후렴구 부분은 귀에서 멤돌기도 해서 중독현상도 나타나고있고'ㅁ'; 음이 우울한 음이라서 더 좋기도...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