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3. 20:00

 

가 올해 수능 필체확인 문구였습니다'ㅅ'

 

실감은 안난다. 원체 놀은 것(-_-)도 있고, 재수생이라는 타이틀이라는게 없어서 그런지 감도 안나고 실감도 안나고... 안막히는 줄 알았는데 다시 꽤 막혀가는 길때문에 조금은 고생고생..

 

언어는 시간분배 잘못해서 마지막에 두지문 정도 찍었다. 으악 전엔 20분 남겨놓고 다 풀었는데 역시 공부 안하니까 실력이 확 드러나는구나.. 헐. 수학은 작년도 gg 올해도 gg 그러므로 패스. 외궈도 조절 못하구 사탐은 그냥... 공부 다시해야겠다 정도?ㅋㅋㅋㅋ

 

올해로 끝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겨울동안에 기초 단단히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든다. 이 마음가짐 끝까지 가자.ㅋㅋㅋㅋ ㅠ.ㅠ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