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3. 14:38

 

열시 넘어서였나 열한시 좀 넘어서였나.. 한 그럼 다섯~여섯시간쯤 달린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리 여름에 여행갔던 멤버들이랑 한때 저렇게 달렸는데 이런 날이 또 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숨이 꺽꺽 넘어가도록 너무 웃겨서 그만..

희연언니랑 정인언니랑 '샤이니'라는 주제 하나로 미친듯이 달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샤니빵수니인 정인언니와 내가 달리고 옆에서 희연언니가 조미료 넣어주는...? 와 근데 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인언니 무려 '첫' 대면이었는데(온라인은 어제가 처음이었고 오프라인은 오늘 만난다^*^) 서로 빵빵 터뜨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샤이니 얘기 70% 자음남발 30%였을거다. 숨 넘어가게 꺽꺽 웃다가 난 몰컴하는거 엄마한테 들키고. 하지만 굴하지 않는 폰네이트온<- 네시까지 달렸다. 한계를 넘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멤버들끼리도 으레 4시가 되면 파하곤 했는데 오늘도 뭐 다르진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밌었다. 정인언니랑 이제 좀 많이 달릴듯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