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2. 02:04

 

1. 확! 화났었다.

어디서든지 말을 할때는 한계선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하면 내 입장이 어떻게 되나? 기분도 기분이었지만 솔직히 화가 많이 났다.

 

2. 간만에 절친만났당.

둘다 삼수생이라서 주된 내용은 수능얘기.'_'.. 그리고 부천역과 경인문고를 배회하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독서실. 재수생만나는거 별 거 있나여..ㅋ.ㅋ..ㅋ.ㅋ 수학문제 많이 풀어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3. 날씨가 너무 덥다.

그래도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은 괜춘한둡. 버스는 에어컨 좀 틀어라!ㅜ.ㅜ

 

4. 자야되는데에

결국 오늘도 두시를 넘기는가.. 일기도 1주일 밀려서 얼른 써야되는데 ㅠㅠ 할 것이 너무 많다. 머릿속에 차곡차곡 할 일이 박혀서..ㅠ.ㅠ..ㅠ.ㅠㅠ 그래두 이번 주말에는 준수하게 잘 지켰당. 흑..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