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2. 23:16

 

1. 요새는 드라마만 보면 왜 보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T_T 드라마가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이유도 없고 현실적으로 만든다는 것도 힘들지만 괜히 심통이 나서 일까? 뭔가 요새 보는 드라마들한테는 불만을 가진다. 간만에 일찍 와서 미워도 다시 한번 보는데 공감이 너무 안가서ㅇㅇ.. 뭐 요거 뿐만이 아니고 다른 드라마들도 다 그렇지만 -ㅠ-

 

2. 나름 스터디홀릭이라 자부?... 흠.ㅋ 쉬는시간에 꿈을 꿨는데 내가 6시에-오후 자습은 6시에 끝남.- 광화문우체국 쪽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번뜩 아 여기서 내가 왜이러고 있지? 하면서 다시 학원에 돌아갔다.-ㅇ-;;;;;;;;;;;;;;;;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별 꿈을 다 꾸는구나.. 강박관념인듯..ㅋ.ㅋ

 

3. 박보람이 군대를 갔다. 친했던 녀석이라 그런지 그래도 괜시리 섭섭해지고 그런다. 그래두 꽤 오랫동안 못본다고 문자로 고맙다고 그랬는데.ㅋㅋ 많은 감정들을 서로 공감하고 간 녀석이 멀리 갔다는게 좀 쓸쓸하기도'_' 그깟 2년 금방 가긴 한다지만..ㅋ.ㅋ

 

4. 6월 모의평가가 한달 반도 안남았다;ㅁ; 미치겠다;ㅁ;ㅁ;ㅁ;ㅁ;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거지. 근데 왜 난 아직도 변한게 없는거지. T_T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