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3. 19:33

 

악몽이 먼가여 먹는건가여???????????????? 죽게따. 진짜 아주 기본 3일에 한번씩 꾸는데 저번주엔 전쟁나는 꿈 꿨고-덕분에 며칠 전 천둥칠 때 무서워서 덜덜덜..- 오늘은 귀신씌인 사촌동생한테 죽는 꿈(..) 꿨다. 아직도 소름끼쳤던게 사촌동생이 들고 있는 칼을 우여곡절 끝에 뺏었는데 나중에 어디서 났는지 다시 생겼다는거다; 그래서 잔 지 한시간만에 깼다. 늦게 자서 왠만하면 그냥 자고 싶었는데 너무 소름끼쳐서 잔잔한 노래 듣고 다시 잤다 ㅇㅇ.

 

한동안 안그러다가 다시 그러는게 자꾸 무의식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가. 악몽은 좀 그만 꿨으면 좋겠는데 ㅠㅠ..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