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2. 10:39

첫 사진은 기사짤. 두번째, 세번째 짤은 2006년때 샤빠형 짤. 네번째 짤은 밍고형 짤.

완전 멋있다 반했어+_+ 유명한 경기라서 그런가 밑에 두 짤과 관련된 경기를 갔는데 두번 다 지긴 했지만..=_= 그래도 성남과 경기라면 언제나 두근두근 심장졸인다.


여기다 쓸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어제 썽을 내고 뒤에 큰 일 일어날 까봐 참긴 했지만 근근 그네들의 말 속에서 개랑이 나오고 그것이 까임 류의 글이라는 것을 보고 기분이 굉장히 나빴다. 수원빠들이 자체적으로 개랑개랑하는건 애정섞인 욕이긴 하지만 그네들 혹은 다른 빠들이 개랑개랑 하면 기분이 나빠진다.(물론 '그 곳'에서야 개랑개랑 하는게 한두명도 아니고 이제는 좀 적응되었으니까 나아졌다만) 작년에도 많은 트러블을 냈다 들었고 유난히 극성스러운 그네들이기에 그냥 넘기려고 하긴 했는데 댓글 중에서 작년 일이 나오면서 개랑개랑 이러질 않나 -_-. 순간 또 욱해서 댓글 두다다 써대고 싶었지만 안그래도 커진 일 나때문에 더 커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조용히 마우스를 그 곳으로 돌렸다. 에휴 기분나빠.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