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2. 07:53

 

수시 지원하려고 학교별 경쟁률보는데 진짜 토나올지경..ㅇㅇ 속이 울렁울렁거려..

원래 9월 모의 망하면 안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 수준도 아냐 이건..

불안모드*10000000000000이라 이것저것 다 찔러보려는데 엄마가 하는 말이

너 재작년을 생각해보라며.. 엄마 나도 안다며...

2-1도 처음엔 별로 생각 없었는데 왠지 지금은 다 써야될 것 같고;;

수능 때문에 그 마음 꾹꾹 참고 있긴 한데 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

수시에 대해 별로 기대감을 갖고있지는 않는데..

이대로 정시까지 쫄딱 망하진 않았으면 좋겠다..ㅋ.ㅋ

비가 정말 사람 죽일듯이 온다. 어떻게 나가지..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