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아요♪'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10.13 2AM - 어떡하죠 8
  2. 2008.10.10 원더걸스 - I Tried 2
  3. 2008.09.05 카라 - Don't Be Shy 6
  4. 2008.09.03 빅뱅 - Lady 2
2008. 10. 13. 14:12
 
 
두근거렸죠 하지만 그대가 아닌
그 사람 때문이라는 게 너무나
아팠죠 요즘 그대가 날 바라봐줄
때마다 난 그 사람이 떠올라요
 
정말 미안해요 나 그대를 만난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맞는데 난 바본가 봐요 어쩔수가
없네요 계속 그 사람이 떠올라요
 
dh 난 며칠 동안 잊으려 해봐도 잘 안돼요
 
어떡하죠 계속 그대의 얼굴에서
난 그 사람의 얼굴이 보여요 이러면 안
된다고 다그쳐봐도 그게 잘 안돼요 난
 
어떡하죠 나 그대의 목소리
에서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요
이미 내 마음은 그댈
떠나 그 사람을 사랑하나 봐요
 
그댈 만나서 같이 있는 시간에도
그곳에 그 사람이 있을까 눈치를
봤죠 그대와 함께 길을 걸어 갈때에도
그 사람이 볼까 두려웠죠
 
이러면 안되죠 나 안되는거 아는데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이 어색해져요
그대는 나에게 최선을 다해주는데
지금 난 그럴 수 가 없어요
 
oh 난 그댈 다시 사랑하려 해봐도 안돼요
 
어떡하죠 계속 그대의 얼굴에서
난 그 사람의 얼굴이 보여요 이러면
안된다고 다그쳐봐도 그게 잘 안돼요 난
 
어떡하죠 나 그대의 목소리에서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요
이미 내 마음은 그댈 떠나
그 사람을 사랑하나 봐요
 
나 영원히 그대 곁에서
그댈 지키고 싶었는데
내 마음이 자꾸 그대가
아닌 그 사람을 찾아요
 
어떡하죠 계속 그대의 얼굴에서
난 그사람의 얼굴이 보여요
이러면 안된다고 다그쳐봐도
그게 잘 안되요 난
 
어떡하죠 나 그대의 목소리에서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요
이미 내 마음은 그댈 떠나
그 사람을 사랑하나 봐요

 

진짜 내 마음에 쏙 들어온 노래. 가사는 좀 심각한데 음은 완전 발랄하고 ㅋㅋㅋㅋ 내 상황이었다면 정말 화났겠지만... 아니니까 무난히 들어주겠음. 이러고있네; 진짜 음이 좋다. 난 이런 노래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완전 중독중독!

'따로 또 같이'활동하는 다른 그룹 2pm보다는 2am쪽이 훨씬 나와 더 맞는 것 같다. 일단 농민봉기 황찬성에서 패닉을 받고..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 가사가 좀 별로였거든. 근데 2am노래는 부담없이 잘 들은 노래가 많다. 몇개씩 들어봤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다.

Posted by Lovelee♪
2008. 10. 10. 11:10

이 길을 지나면 너의 집 앞이겠지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 전 난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걸
 

가끔씩 넌 내게 전화를 걸어
바쁘지 않다면 만나자고 하지
난 알겠다고 말 할 수 밖에 없어
그래 너와 나는 친구사이니까
 

같이 영화를 보고 또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며 얘기를 해봐도
내 가슴 한가운데 박혀있는 너 땜에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려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걸
 

너와 나의 감정은 너무나도 달라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조차도 없어
그래도 난 니 곁에 머물고만 싶어서
마음을 감춘 채 노력을 해보지만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봐
포기를해보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는 걸

 

이번 싱글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있다가 발견. 비오는 날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다. 타이틀곡의 섹시컨셉보다는 담백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듯한 느낌도 준다. 음도 잔잔하고 가사도 꽤 괜찮아서 무난하게 듣고 있는 노래.

Posted by Lovelee♪
2008. 9. 5. 17:01

 

Don't be shy my boy 안절부절 못하고
수줍게 웃는 너의 뒷모습이 어색해 보여
I got you, sweet love 서두르지 않아도
너의 무표정이 난 너무 귀여워

 

Don't be afraid boy 무슨 말을 꺼낼까
주춤거리는 너를 보면 내 가슴이 뛰어와
Come to me, my boy 가까이 다가와줘
내게 조금씩 니 맘 보여 주겠니

 

두근두근 내 맘을 흔들어 놓길
소곤소곤 내 귀에 속삭여 주길
오늘도 너만 기다려 말없이 스쳐 지나도
come to me, boy 넌 내게 고백해

 

Don't be shy my boy 날 가지지 못하고
한숨만 짓는 너의 뒷모습이 불안해 보여
I got you , sweet love 이미 내 안에 있어
내게 조금씩 니 맘 보여 주면 돼

 

두근두근 내 맘을 흔들어 놓길
소곤소곤 내 귀에 속삭여 주길
오늘도 너만 기다려 말없이 스쳐 지나도
come to me, boy 넌 내게 고백해

 

Baby, love is all for you baby
Na na na na all for you baby

 

(Rap)
yo! Hey fella
I see you over there.
Tremblin' in your shoes.
Tryna' take the first step.
So free those buttterflies.
Come 내게로 & Don't fret
Hey boy! 부끄러워 하지마 빨리 다가와
To be 영원히 in a dream you & me
Only Reality

 

두근두근 내 맘을 흔들어 놓길
소곤소곤 내 귀에 속삭여 주길
오늘도 너만 기다려 말없이 스쳐 지나도
come to me, boy 넌 내게... 고백해

 

두근두근 내 맘을 흔들어 놓길
소곤소곤 내 귀에 속삭여 주길
오늘도 너만 기다려 말없이 스쳐 지나도
come to me, boy 넌 내게... 고백해


Baby, love is all for you baby
Don't be shy boy, I hold you baby
Sweetie, love is all for you baby
Don't be shy boy, I need you
Come to me baby

카라 1집 중 명곡.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아기자기한 가사는 정말 듣는 나도 감정이입(ㅋㅋㅋ) 카라노래중에서 질리지 않고 오래 들을 수 있는 노래같다. 아 정말 이때까지만 해도 카라 완소였는데....... 김성희 나가고 구하라하고 강지영 들어오니까 왜이렇게 노래가 유치해진거지...... <Rock You>가 완전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1집컨셉의 노래들이 훨씬 낫다. 으으.. 머 어쨋든 한번 들어보셔요~ 이때는 완전 소녀들 'ㅅ' 지금은 완전 애기들;;

Posted by Lovelee♪
2008. 9. 3. 12:28

 

[Chorus]
oh lady 벌써 가지마요 내게 좀 시간을 줘
ma lady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남아 있는걸요
내일해 그러지마요 나에게 네 사랑을 줘
ma lady i say yo i say yoyoyoyoyo
[Rap] 잠깐 실례 excuse me miss 이름은?나이는? 너 시간 있어? girl 절대 헤치지 않아 난 gentleman 그러니까 빨리 what s yo name 사실 두근두근 거려 나 땀이 주르륵 주르륵 맘이 콩딱 콩딱 나도 몰라몰라 성큼성큼 한 발자국 살금살금 우리 애정전선 맑음맑음 오늘따라 왠지 기분 좋은 예감이 설레는 맘 ah-ha 오늘은 말을 걸 수 있을까 [Chorus] oh lady 벌써 가지마요 내게 좀 시간을 줘 ma lady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남아 있는걸요 내일해 그러지마요 나에게 네 사랑을 줘 ma lady i say yo i say yoyoyoyoyo [Verse] 네 눈에 띄게 1.2 넌 쳐다보지 않아 뻘쭘해 곧 넘어올거란걸 i know you the only one girl 모든걸 다 설명할 순 없겠지만 나도 이런 적은 처음이야 너를 본 순간 세상은 멈춰버린걸 내 맘 빼고는 오늘따라 왠지 기분 좋은 예감이 간절한 맘 ye-he 네가 내 진심을 알아줄까 [Chorus] oh lady 벌써 가지마요 내게 좀 시간을 줘 ma lady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남아 있는걸요 내일해 그러지마요 나에게 네 사랑을 줘 ma lady i say yo i say yoyoyoyoyo [Rap] i say yo yo yo let it go go go 나도 지쳤어 빨리 call call call 아직도 내 맘을 모르겠어 너 이제는 내가 네 맘을 모르겠어 uh 어떻게 하면 날 받아줄지 과연 그 생각들만 하면 어지러 매스꺼워 이젠 포기할까 하다가 또 다시 네 얼굴만 보면 발그레발그레 어쩔줄 몰라 난 그래 마지막야 멋진 suit를 차려입고 널 닮은 꽃과 목걸이 반지 i love you l need you i wanna be yo man baby [Chorus] excuse me miss lady tell me what s yo name is where you from baby**2

 

그러니까 머랄까... 요새 내 심정을 대변해 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발랄한 음색이 왠지 원타임을 연상시키기도 하다. 버닝해서 계속 듣고있는 중. 킁킁

 

평행선 같았던 관계가 갑자기 급진전되면서(아, 나만 글케 생각하는건가..) 그러니까 나도 되게 하루에 몇번 마음이 뒤바뀌는지.... 그러니까 마음이 바뀐다기 보다는 이런 저런 생각들? 뭔가 뒤죽박죽하다! 사실 진짜 내가 여길 들어오기 전에는 남자와 눈 마주치고 대화도 잘 못하던 성격이라서 지금도 머 친한 사람 아니면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지금 무지 걱정중.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이따 진짜 진후오빠 말대로 5마디도 못하면 어쩌지; 어제부터 계속 그 생각이 동동동. 그리고 남자랑 단둘이 머 한적도 별로 없고.. 전에 성남전때 승윤오빠하고 밥 한번 먹은 적 있고 몇주전에 인규오빠랑 영화본 거? 거빼고는 없는 듯. 아 전에 과 남자애랑 둘이서 부천온 적 있었는데.. 그때도 진짜 정적이었고; 그리고 승윤오빠나 인규오빠도 많이 친하니까 머라도 했지. 킁킁킁

 

나름 머 화장품도 챙겨오고 치마도 입고 해보긴 했는데, 아 어떻게하지;;;;;; 후 불편한거 딱 질색인데 ㅠ.ㅠ

 

무튼 결론은 저 노래 좋다고. .....한번 들어보세여'_'!ㅋㅋㅋㅋ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