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3. 14:38

 

열시 넘어서였나 열한시 좀 넘어서였나.. 한 그럼 다섯~여섯시간쯤 달린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리 여름에 여행갔던 멤버들이랑 한때 저렇게 달렸는데 이런 날이 또 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숨이 꺽꺽 넘어가도록 너무 웃겨서 그만..

희연언니랑 정인언니랑 '샤이니'라는 주제 하나로 미친듯이 달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샤니빵수니인 정인언니와 내가 달리고 옆에서 희연언니가 조미료 넣어주는...? 와 근데 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인언니 무려 '첫' 대면이었는데(온라인은 어제가 처음이었고 오프라인은 오늘 만난다^*^) 서로 빵빵 터뜨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샤이니 얘기 70% 자음남발 30%였을거다. 숨 넘어가게 꺽꺽 웃다가 난 몰컴하는거 엄마한테 들키고. 하지만 굴하지 않는 폰네이트온<- 네시까지 달렸다. 한계를 넘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멤버들끼리도 으레 4시가 되면 파하곤 했는데 오늘도 뭐 다르진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밌었다. 정인언니랑 이제 좀 많이 달릴듯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Lovelee♪
2008. 12. 1. 14:17

난 다시 사랑따윈 하지않을거라

그렇게 다짐했던 적 있었죠

 

스쳐지난 이별의 기억 다시 또 부셔졌던 믿음

아픔과 위로속에 난 그들을 지웠죠

 

하지만 그대를 처음봤던 그날 이후로

난 다시 용기가 생겼죠

 

그대에 어깨에 맘이 편해져

이대로 영원히 그대와 있고싶어요 baby

 

이번엔 다르겠죠 my love 믿어도 괜찮겠죠

그대 항상 나를향한 마음이 변치않기를 바라는 내 맘 알겠죠

l love baby and l need you babe

그대 없이는 외롭고 기나긴 시간이 또 반복되겠죠

그대 영원히 변치마요 me love l' llbe the same

 

그댈 난 믿어 의심치않지만

지금 그대가 없는 시간엔 난 두렵죠

 

검게 물든 밤이 지나고

창가에 햇살이 비칠때

그대가 없다면 나 또 울지도 몰라요

 

그래요 그대는 지난 시간 그저

스쳐지나갔던 다른 남자처럼

 

내게 아픈 기억이 되지 않기 바래요

이대로 영원히 나를 더 안아주세요 baby

 

이번엔 다르겠죠 my love 믿어도 괜찮겠죠

그대 항상 나를 향한 마음이 변치않기를

바라는 내 맘 알겠죠

l love baby and l need you baby

그대 없이는 외롭고 기나긴 시간이 또 반복되겠죠

그대 영원히 변치마요 my love l'll be the same

 

그댄 내게 남은 마지막 희망

그대가 없는 세상은 너무도 심한 어둠과 같겠죠

 

그대를 바라는 내 맘을

더 알아줘요 나의 사랑

 

이번엔 다르겠죠 my love 믿어도 괜찮겠죠

그대 항상 나를 향한 마음이 변치않기를

바라는 내 맘 알겠죠

l love baby and l need you baby

그대 없이는 외롭고 기나긴 시간이 또 반복되겠죠

그대 영원히 변치마요 my love l'll be the same

 

 

우울할땐 발라드를. ㅇㅇ 난 진짜 원더걸스 발라드에 환장하는 듯 싶다. 맨날 방송에서는 섹시 강조하니까 평소에는 그냥 잔잔한 발라드나 이런 노래를 듣는게 좋다. 동생 노래 뭐 듣고 있나 보다가 안들어본 노래여서 들어봤는데 들을만 하고 좋다. 랩 담당인 유빈이 이번엔 노래를 했다는게 포인트. 아 예은이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후속은 발라드를 해서 공중파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발라드 후속곡 했다 쳐도 내가 잘 못봤거든..- 컨셉 자체가 섹시니까 조금은 힘들 수 있어도 가끔은 '원더걸스=섹시' 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줬으면 좋겠다. 잔잔하다. 기분 가라앉혀야지.
Posted by Lovelee♪
2008. 11. 30. 14:14

<선미>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종일 니가 나를 볼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선예> 넌 정말 모르나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봐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마는 난 계속 널 보고있어

 

<All>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위해서 간직하고 있어 어서 빨리 가져가

더 늦기전에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마음을 다 가져가

 

<소희> 말을 해볼까말까 오늘도 망설이다가

용기가 나질 않아 결국 혼자서 끙끙 앓다가

집에 돌아와서 책상에 앉아서 난 또 후회하고 있어


<예은> 내가 말을 안해도 니가 알아주면 안돼

고백하지 않아도 니가 알아서 와주면 안돼

내 눈을 바라봐 뻔히 써 있잖아 넌 왜 이렇게도 몰라

 

<All>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위해서 간직하고 있어 어서 빨리 가져가

더 늦기전에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마음을 다 가져가

 

<유빈> 오늘도 널 바라보다가 눈이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왜

그렇게도 모르니 왜 눈치가 없니

척 보면 티가 날 것 같은데

내 얼굴에 써있잖아 색깔이 변하잖아

빨갛게 니가 날 바라볼때마다

답답해 이만하면 알아야지

어떡해 내가 기댈 말아야지

어쩜 그렇게도 둔하니 어 가져가라는데 왜 모르니

뭘 더 어떻게 표현해야 되니

나는 니가 좋은데 왜 넌 계속 모르니

 

<All>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위해서 간직하고 있어 어서 빨리 가져가

더 늦기전에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마음을 다 가져가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위해서 간직하고 있어 어서 빨리 가져가

더 늦기전에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마음을 다 가져가

 

정말 한동안 미친듯이 버닝버닝. 5-6월때쯤이였나. 난 원걸 섹시한 것보다 사근사근한 소녀 컨셉이 더 좋은 한마리 양이니까...^*^ 이러고 있네; 여튼 동생이 원더걸스 팬이라서-동생과 나는 서로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내가 좋아한 가수를 동생도 같이 관심가지고 재미있게 보고있음. 물론 나도 마찬가지<-;- 나도 덩달아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진짜 가져가는 명곡. 텔미 후속곡이었다고 하는데 정작 난 후속곡을 별로 못들어 본 것 같다. 그래서 더 아쉽고;ㅅ; 소녀의 감성이 풍부한 노래 같음. 마음이 뽀송뽀송해짐. 히히

Posted by Lovelee♪
2008. 11. 29. 12:04

 

너를 갖지 못해 집착했나봐
지극히 위험한 너의 향기가
온통 나의 마음 속에 가득해
아름다운 세상 속
너와 나 둘이서 머무르자고

 

너를 잃었단 그 달콤함에
난 널 던지려 할떄도 있었지
다신 말할 수 없는 사랑에
너혼자서 숨죽이게 할 순 없었기에
그렇게 우리 이 바람 속에

다른 세상에 우리 만났다면
어쩌면 우린 행복했을까
아픈말들도 거친 시선도
너의 눈을 바라보며 지켜 낼 수 있을텐데

 

가끔 네 눈에 비친 외로움들이
날 버리게 할 때도 있었지
알아 내맘을 다한 사람이라
난 오히려 내 모든걸 다 줄 수 없었어
그렇게 우리 이 바람 속에

다른 세상에 우리 만났다면
어쩌면 우린 행복했을까
아픈 말들도 거친 시선도
너의 눈을 바라보며 지킬 수 있었다면

 

너로 인해 감당할 내몫의 아픔보다
너를 지켜주지도 못한 아픔이 더 커서
너를 버리고 살아갈 숨 쉬는 순간마다
가슴이 터질 듯해
차라리 널 끌어안고 눈을 감아

 

차마 닿을 수 없었던 우리에게
너무 아름다웠던
우리 비밀도 그날의 바램도
영원한 기도로 남아 날아올라

다른 세상에 우리 만났다면
어쩌면 우린 행복했을까
아픈 말들도 거친 시선도
너의 눈을 바라보며 지킬 수 있었다면
눈을 뜰때마다 이 세상엔 너뿐이야

 

 

아니 난 이 노래를 아직까지도 안 듣고 있었다니.. 아 패닉.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까먹었다. 진짜 잘어울리는 목소리들이다. 화음도 잘맞고 노래 전체적으로 딱 내가 좋아할만한 것들 투성이라서.. 클라이막스에 호랑누나와 기영누나 같이 부르는 부분이 진짜 캡짱이다. 나 완전 듣고 반해버렸...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ㅅㅠ 아직 못들어본 분들 있다면 정말 한번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너무 좋음. 이 노래 진짜!!

Posted by Lovelee♪
2008. 11. 28. 10:21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던 샤덕포스팅에 깜놀했네연. 물론 저기의 1/3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으나, 그래도!! 뭐 여튼 보내주신 성원에 고맙습....(..) 이러고있고.ㅋㅋㅋㅋ

 

심심타파라는 라디오 자체가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지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무려 '라이브'코너다. 샤덕되고서 라디오에서 라이브하는 걸 못봐서 눈 딱감고 청취 결정. 그리고 뭐 회사 끝날때도 다됐고-ㅠ-

 

침대에 배깔고 누워서 잘 듯한 표정으로 문자질 좀 하다가(과제에 치여사는 완두콩님;ㅅ;) 코너가 시작될즈음부터 자물쇠님과 미친듯한 문자질을.. 말 그대로 그냥 달렸다.ㅋㅋㅋㅋ 민호와 기범사이의 자물쇠님과 종현과 태민사이의 내가 만나서 그러니까 뭔가 묘하게 어긋나 있는데 서로 자기할말만 하는 패턴이랄까.ㅋㅋㅋ 어쨋든 노래를 들어본 소감이라 치자면.

 

★ 아미고 : 첫 곡이라 그랬나, 나머지 세 곡보다 울리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초반에-. 역시 노래방이나 이런 데서 부르면 안될 노래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그러니까 부르면 분위기 싸해질 것 같은 노래같달까..- 종현이파트 첨보는 쎅싀~를 유의깊게 듣고-나중에 혹시 들을 기회가 된다면 초반에 저 부분을 유심하게 들어주세여. 다음파트인 기범이보다 쎅싀에 강조를..!!- 라이브와 mr이 엉키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 네가 없어도(원곡; 김연우, 진기 솔로) : 정말 진기 목소리는 부담없이 뽀송뽀송하게(?) 들을 수 있달까? 난 김연우노래를 잘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그분은 김연우 목소리하고 진기 목소리가 닮았다는 말을 했다. 흠 들어봐야지. 잔잔한 노래가 잘어울리는 진기. 크하하 노래도 좋더라.

 

★ 영혼을 감싸안아(원곡; 더 트랙스, 기범 솔로) : 이 대목에서 그분은 정말 정줄놓고 달렸(<-)는데 이유는 기범이가 라디오에서 라이브한게 흔치 않아서였다. 아니 처음이었나. 여튼 흔치 않은 범이 노래에 집중. 쌩판 모르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어디선가 한번 들어보긴 한 것 같다. 익숙한 음을 보니 음..

 

★ Rainism(원곡; 비) : 애들이 방송에서 그렇게 불러제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애들은 레이니즘과 미로틱-아 근데 난 미로틱을 기억을 못하겠다; 방금도 검색한..-을 너무 좋아하는게 아니냐며.. 뭐 어쨋든 반곡만 했는데 확실히 종현이 부분이 많긴 많았다.(난 좋았다<-) 둘이서 엄청 좋아했는데 역시 미노팬인 그분은 이미 정신을 반쯤 놓고... 잠 다 깨버렸다고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이런 말을..

"미노야..ㅠㅗㅠ..호야ㅠㅗㅠ 오빠?? 오빠!! 저 어쩌라구 오빠? 저 자지 말까여? 오빠?? 오빠..?? 오빠.."

문자 보고 왜이렇게 귀엽던지 요것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미노 흐느적도 보고..ㅋㅋㅋㅋㅋㅋ 라이브를 하면서 애들이 살짝 들썩들썩 거렸는데 디줴들이 레이니즘에 어떤 부분을 춤으로 다시 춰달라고 하는거라. 미노가 했는데 난리도 아니였다고... 다시 추는 부분은 아직 못봤는데 아침부터 덕후질 한 그분의 말에 의하자면

"왜 최미노는 나이답지 않게 레이니즘을 끈적ver로 추나여.."

도대체 어쨌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화제의 레이니즘이였다.

 

★ Forever Or Never : 마지막 곡이였는데 라이브였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안난다.(팬페이지에 따로 없는거 보면 그냥 CD틀어준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 노래라서.. 첫부분이 마음에 안든달까; 노래의 첫 느낌을 우선시하는 나라서.. 뭐 썩 좋아하진 않는데 또 후렴구는 중독이고.. 어쨋든 뭐 묘하다. 그러고 끗

 

라디오 안 들은지 꽤 되서, 고로 가수들의 이런 라이브 하는 방송도 무척 간만에 들은거라서 주구장창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왠걸 그건 아니었다. 중간중간에 주제로 얘기도 좀 하고 문자사연도 좀 소개 해주고~ 하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건 CF얘기였다. 애기들이 이번에 10대 화장품모델 하나를 맡아서<- 그 주제로 열심히 얘기하고 있는데 디줴 신동이 물어보았다. 또 무슨 씨에프 하고 싶냐고. 태민이가 '얘기하고 싶어요'하는 반짝반짝포스를 보냈는지 마이크를 태민이가 잡았는데.. 맙소사.. 태민아 갖고싶은거 얘기하지 말구(^^;;;;) 되게 많이 얘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우유광고 하고싶다고! 순박하게 말을 하는데 딱 어울린다 싶더라. 멍석 깔아준다고 라디오로 우유광고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직은 어리고 귀여운 태민아. 아직 너는 박력탬이 되려면 힘든 것 같아.. 누난 그렇게 생각해?ㅠ.ㅠ 우유광고 한다고 또 하는데 귀엽더라 ㅋㅋㅋㅋ 마싯따~ 하는 태민이 목소리가 기억에 남네연.

 

또 겨울에 하고싶은 걸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진기 : 멤버들이랑 눈 맞고싶다(?), 종현 : 사색하고 싶다, 기범 : 겨울잠자고싶다(??????? 곰이니..), 민호 : 눈싸움 하고싶다, 태민 : 팬분들한테 공연보여주고 싶다(? 가물가물하군..)

이렇단다. 이거 듣고 좋아하면서 말한 문자.

"애기는 지금 당장 누나 품으로 옵니다^^ 누나가 재워줄게요.. 누나한테 시집올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 말 너무 재밌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순간 푸하하 하고 ㅋㅋㅋㅋ 나도 좀 따라하고<-.

뭔가 12월에 공연을 하긴 할 것 같은데 그래서 태민이가 언뜻 띄워준것 같긴 한데 그게 뭔질 모르겠다. 팬클럽 창단인건가 뭔가. 뭐 여튼.

 

아 진짜 저거 듣는다고 자물쇠님이랑 어제 두시까지-그리고 출근길과 통학시간에 달렸지요..- 달려서. 네시간 반정도를 잤나 거의 다섯시간을 잤나.. 죽을 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온수역에서 자리차지를 못한 바람에 결국은 거기서도 사람들에 깔려 낑낑대고. 넴 그래두 머 좋네여... ㅋ.......ㅎ....ㅋ..ㅋㅋ.

Posted by Lovelee♪
2008. 11. 25. 20:47

 

언제나 샤이니 얘기만... 며칠 간 잠깐 끊겼다 다시 달린다.-ㅛ-. 음 어제는 쇳대에서 자물쇠로 닉네임을 바꾼다길래 냉큼 그러라고 했다. 열쇠-쇳대보단 열쇠-자물쇠가 나으니까. 나도 다시 닉네임을 정하는데-그쪽에서 노는 닉네임을 빨리하면 욕이 된다-.- 오선미씨가 계속 놀리고 이씀!!!! 넨장 ㅠㅅㅠ- 고민고민하다가 아직도 못 정했다. 아직은 보류. 므헤헹

 

홈페이지 만든대서 옆에서 정신적인(?)도움을 주고 있음. 거기 가서 달려야지 으히힝. 내가 포토샵쪽은 아예 못하는 포맹(?)인데, 선미는 어느 정도 하는 데도 나모때문에 낑낑낑. 결국 의뢰했다. 돈도 좀 들어가서 반액씩 부담하구. 어떻게 만들어질지 기대가 된다. 나도 홈페이지 만드는거 배워보고 싶드아. 그 뭐시기냐 2007년 다이어리를 보는데 2008년에 하고싶은 일 중에서 이강진 홈페이지 만드는 거였다<-; 음 그 계획들은 '8:45 하늘나라로'

 

도전천곡에서 진기의 명곡이 왜 안나왔냐 하니 그 이유인즉슨 '직캠으로 이미 떠서 인터넷에서 퍼졌다'는 것이다. 흠 뭐 일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제 팬들은 조금 더 바리케이트 친다니 그게 좀 아쉽다. 흠 모르게따. 난 고운언니의 지인분의 직캠을 기다리게쒀.

 

선미는 밍팬과 키빠사이. 나는 탬녀와 종덕사이. 김종현으로 대동단결은 어디로 가고 우리는 이렇게 달리고 있어요. 진기한테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랄까.......; 여튼. 뭐 수니들의 대화는 끊길줄 모르네요.'_'

Posted by Lovelee♪
2008. 11. 18. 10:40

 

20081116 SBS 인기가요 대기실(날작가다이어리)- 출처 샤이닝닷컴 샐러드님.

 

첫 번째 사진, 무표정으로 멀뚱멀뚱 사진을 찍고 있자
옆에서 형들(종현, 키)의 잔소리가 이어졌어요
-태민이 표정봐!
-태민아, 증명사진 찍는거 아니야~
그러자 갑작 웃음이 터진 태민군!
이히히히히히~
형들 디게 웃겨~

 

이렇게 환한 웃음을 최근사진 중에서 잘 못봤던 것 같은데 인기가요에서 팍팍 터트려주네. '삐뚫어지겠다'모드에서 벗어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태민이 웃는 모습이 여느 학생들 못지 않은 밝은 웃음이라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힘든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잘 생활했으면 좋겠다. 태민아 스마일~:)

Posted by Lovelee♪
2008. 11. 9. 20:14

 우왕 태미니... 머..머리가^^; 더 어려진 것 같구나...... in사랑나눔콘서트 희연언니 고마워요'ㅅ'!

 

언론플레이 다 해놓고... 설사 스브스에서 한 짓이 아니라 쳐도, 며칠동안 포털사이트 1위에 랭크되었는데, 그 곡하나 보여주는게 뭐가 그리 어렵더냐!......

 

웅얼거리는 현장녹음 엠피쓰리만 듣고, 일요일 도전천곡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긔? 아 내심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다. '달팽이' 부른걸 편집한건 아무런 기사같은 것이 안떴으니 그렇다 쳐도, 솔직히 '취중진담' 편집한 건 너무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니.

 

8시에 알람 맞춰놨는데 졸려서 알람소리도 못들었다. 9시에 무의식적으로 선미한테 문자온거 보고 밍기적거리면서 20분동안 보고... 결국 우승은 못해서 허탈하게 티비끄고 다시 잤다. 그러고서 엄청 늦게 일어나고..-_-;

 

에휴. 취중진담! 꼭 보고싶었는데 나중에라도 이거 스페셜 영상 안뜨려나; 아쉽다. 무척 보고싶었는데 결국 낚시질의 희생양이 되다니.

Posted by Lovelee♪
2008. 11. 7. 11:18

 

뮤지컬 홍보기사1 홍보기사2 떴군하.

그리스는 도대체 언제인건가. 10월 30일이면 이미 지났는데..;; 그래두 첫 연기고 그리스를 보고싶어했던지라 가고싶긴 한데 가격도 걱정되고 막 그르네. 연기력은 많이 늘었는지 노래실력은 많이 늘었는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뮤지컬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중. 이힝 오랜만에 소식들으니까 반가워!

Posted by Lovelee♪
2008. 11. 2. 16:49

 

샤이니 구별법........ 아니 뭐 아실 필요는 없으시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간혹 헷갈리는 때가 있어서 겸사겸사 으하하. 아실만하게 어린애들부터 올라가겠슴!!

 

막냉이 태민이입니당. 찬란한 93....헐. 저보다 무려 네살이 어린... 중쓰리래요. 완전 꼬꼬마인듯...ㅇㅇ 애기라 그런지 하는 짓도 애기임. 갠적으로 전 얘가 쏘핫 출때 그저 찬양 ㅠ.ㅠ

 

사진이 대략 크네염. 넷째 민호입니당. '꼴값 베이비'의 주인공(원래 가사는 Cold heart baby 인데 동생이 듣고 꼴값 베이비라고.... 대충 발음이 비슷하긴 하더군여) 91년 18살. 동생이랑 나이 똑같음..ㅠ.ㅠ 현실은 극과극! 에라이..

 

잘나와서 저장했는데 본의 아니게 불펌식이 되어버려 댓글을 남기고..! 키(key) 본명 김기범 91년 18살입니당. 저랑 생일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으흐... 눈이 참 해바라기씨 같음! ㅇ_ㅇ

 

블링블링 종현. 난 태미니빤데 왜 닉네임은... 이러고; 무튼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괜춘한듯! 연습생이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헐 벌써... 90년 19살입니다. 경희대 넣었다던데 후덜덜덜덜덜;ㅁ;ㅁ;

 

온유. 본명은 이진기입니당. 중학교 고등학교때 학원 선생님 성함이 '이진기'선생님이었는데 그래서 그 선생님 요새 많이 생각난다능..ㅇㅇ 한번 뵈야 할텐데! 흠. 어째뜬 스무살이구 89 저랑 동가비.. 오뉴랑 키랑 처음엔 많이 헷갈렸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져감!. 으하하

 

요샌 사진 그냥 막 퍼가두 찔려서;(어차피 태그 치면 다 나오고) 블로그에 댓글 달고 퍼와씀. 보시는분들 다들 즐감!!!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