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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1 김조한 - 처음부터 너야(그들이 사는 세상 ost) 6
  2. 2008.12.31 BYE BYE 2008 8
  3. 2008.12.27 노래방후기 3
  4. 2008.12.26 홈 개설해써요'_')/ 8
  5. 2008.12.19 20081219 일산킨텍스 4
  6. 2008.12.18 정말 혼돈의 끝은 어딜까 9
  7. 2008.12.16 - 8
  8. 2008.12.14 20081213 밴드오브브라더스 4
  9. 2008.12.13 홈 만들꺼다. 8
  10. 2008.12.12 사랑해, 울지마 8
2009. 1. 1. 16:32

웃지 않아도 되 너의 눈물 자국이 다 보여
애써 다 말로 하지 않아도 너를 읽을수 있어 햇살이 너무 좋아서
어떤날은 바람이 불어서 나는 니 마음이 또 걱정이 되
나처럼 아파 할까봐
난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
어느날 갑자기 너 나의곁에서
사라지는 그날이 올까봐
언제부터 사랑이었는지 어디부터 미련이 되는지 두사람 항상 곁에서 그리워 하고
(바라만 보고 있지) 사랑이란 너무 어려워서
너는 내게 가까운 듯 멀었어
한 걸음 다가갈때면 수많은 생각을 해
하지만 내게 사랑은 처음부터 너야

너의 웃음속에 나를 보는 너의 눈빛속에
어떤 의미가 또 담겨있는지 나는 언제나 궁금해 난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
어느날 갑자기 너 다른사랑에 떠나가는 그날이 올까봐
언제부터 사랑이었는지
어디부터 미련이 되는지
두사람 항상 곁에서 그리워 하고
(바라만 보고 있지) 사랑이란 너무 어려워서

너는 내게 가까운듯 멀었어
한 걸음 다가갈때면 수많은 생각을 해 하지만 내게 사랑은 처음부터 너야
(너만을 바라볼께)
사랑이 아직도 서툴러도
너에겐 아직도 못난 나라도
이렇게 너의 마음을 아프게한 나여도 그래도 내게 사랑은
그래도 내게 단 하나는 이렇게 모두 줄 수 있는 처음부터 너야

 

 

저번에 노래방갔을 때 성래오빠가 불렀던 곡이었는데 잊고있다가 소심이형님 포스트로 인해 들어봤다. 노래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개인홈들 돌아다니다가 mr버전도 들어봤는데 그것도 완전 좋았고.. 그냥 딱 내 스타일. 괜시리 이 노래하고 나윤권노래하고 같이 들으니까 그사세 보고싶기도 했는데.. 다운받는거 귀찮아서 안봐야징. 그리고 드라마보고 삽질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으엑. 아무튼 노래는 좋네요!

Posted by Lovelee♪
2008. 12. 31. 16:59

어느새 2008년의 끝이다. 20대의 첫 시작. 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던 한해였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가 많았던 2008년이라 내가 2008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정리해봤다.

1. 대학 입학&휴학
어색한 오티를 거치고 3월부터 신입생생활을 하긴 했지만, 사실 별로 재미를 느낀 건 아니였다. 원하던과에 오지 못해서 일단은 속상했고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학교에 정도 안들었고 뭐.. 그래서 계속 생각하다 수능을 다시 보기로 결심하고 그 준비들을 했다. 푸 정식적인 재수생이 되는 2009년부터는 준비를 착실히 해야겠다.

2. 사회생활
반이나마 내 손으로 돈을 벌기로 결심하고 일을 구했다. 짦은 기간의 패밀리레스토랑 일; 그리고 그 이후 4개월동안 다녔던 건축회사일. 초짜고 처음해봐서 실수의 실수 천지였는데 점점 익숙해져갔다. 다음에 일하게 된다면 처음에 실수했던 부분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도 물씬 든다.

3. ㄱㅊㄱ'_'..
2008년은 정말 여기서 많이 놀았는데 그 덕에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과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사람들때문에 많이 행복했던 한해였다. 그리고 남자들한테 어색했던게 조금 풀린 것도 같고:D

4. 첫사랑? 첫연애.
처음이라 그저 좋았고 많이 주고싶었는데 그렇지도 못했던 것 같다. 뭐 그만큼 이별의 상처도 컸고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그래두 조금 괜찮아진 것 같다. 그냥 가끔씩 찔림당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 -이렇게 말하고서 괜히 또 기분 심난해지는건 아닌가 몰라.-

5. 샤이니
2008년 말에 정말 마구마구 좋아했던.. 우울함을 조금이나마 치료해준'ㅅ')/ 2년만에 아이돌 좋아하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했고? 그리고 결국은 개인홈까지 왔다. 후아. 하지만 2009년엔 정말 필히 줄여야 할 항목 중 하나가 됐다.

6. 수원블루윙즈
06,07시즌보다는 여유로워져 경기장을 많이 갈 수 있었다. 전반기에는 16경기중 3-4경기빼고 다 갔고, 후반기에도 반타작은 했던 듯. 게다가 올해는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해였다. 컵대회, 리그 더블크라운을 하고 내년엔 아시아로 나간다. 다 볼 수 없다는게 그저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수원의 선전을 위해 집에서나마 응원해야겠다고 생각. 아 그리고 올해는 정말 결심했었던 경기분석도 해봤다. 전반기때는 미처 그 생각을 못하고 후반기 몇경기는 해봤는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도 같고 이제 경기하면 조금씩 보이는 것도 같고 그렇당. 내년엔 힘들겠지만 그 이후에라도 공책정리는 계속 해야겠다.

7. 성격
소심한 성격은 그래도 고치려는 노력 중. 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은 ㄱㅊㄱ하면서 더 심해진 듯도 하다. 내년엔 우울함을 대비해 마인드컨트롤을 잘 해야할 시기다. 이 점 꼭 명심해야 할듯.


안녕. 2008년 이제 나의 스무살을 날려보낼 때다. 행복했어 ㅎ_ㅎ

 

 

-

홈에 썼던거 복사+붙여넣기 ㄳ.. 2008년의 저는 이랬어요! 블로거님들을 만나서 행복했구요. 내년에도 이런 행복한 추억에 같이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원하는일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Lovelee♪
2008. 12. 27. 1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었다 그냥. 고등학교때부터 자주 들랐거렸던 노래방엘 갔다. 내가 좀 노래방 가자고 노래를 부른 것도 있고 어쨋든 선택해서 갔는데 이미 술을 팔고있단다 거기서; 난 이미 샀는데...!........ 그래도 그냥 가방에 넣고 쭐래쭐래 가서 과자도 먹고 술도 먹고 그래따. 첨엔 거의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이것드리 인기곡위주로 다 날 시키길래(그래도 열심히 부르고 있는 날 보면서 유라가 그랬다. 봐봐 얜 다 알잖아...... 이새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럭! 했다가.. 사실 나 엄청 소리지르고 싶어서 그래도 하는대로 다 하긴 했다... 근데 목이 쉴대로 다 쉬어서 결국은 고래고래 소리질렀는데-무려 총맞은 것처럼을..- 아뿔싸. 카운터에서 우리를 힐끔힐끔 보고 있다가 술 취한 줄 알고 방으로 뛰어왔던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민망하고.. ..ㅋ...ㅋ..ㅋ.....ㅋ..ㅋ.ㅋ... 뭐 압수라그랬는데 우린 이미 다 먹었고.. 아저씨 저 술 안취했는데..;;^^;;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쪽팔려서... 그래도 끝까지 오기로 어쩌다까지 다 부르고서(역시 소리지르면서..) 후다닥 나와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소리지르고싶다. 정말 등산을 해야하나..

Posted by Lovelee♪
2008. 12. 26. 16:59

 

덕후질홈인데 아직은 임시로 샤이니꺼만..<-ㅋ...ㅋ..ㅋ.ㅋ

놀러오실 분들은 개인적으로 컨택해주세요!:-)

요새는 자꾸 비밀글로만 싸대니까 포스팅을 별로 안하는 것 같네요..ㅠㅅㅠ

Posted by Lovelee♪
2008. 12. 19. 01:00

에서 건져온 예은이 사진

희연언니 사진입니당.. 케케켄잊버ㅏㅣ메케ㅔ켘

떡대가 드러나는 옌이.. 음 저머리는 안했으면 좋겠땅..ㅠㅠㅠ

Posted by Lovelee♪
2008. 12. 18. 16:42

 

썸바디 톡 시간만이 아는 해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가사는 생각나는데 무슨 노랜진 기억이 안난다 동방신기 노랜데...

 

여갤러모임이 있었다. 그냥 결과적으로 보면 차라리 안오는게 다행이었을 듯도.. 상황이 재밌긴 했는데 갈 수록 우울했으니까. 인천언니랑 유정언니랑 무니언니랑 희연언니랑 정인언니랑 소라언니랑. 일곱명이 종로의 호프집에서 칵테일소주(+소주)로 달리고 왔다. 학원일 있는 희연언니는 얼마 안있다가 가고 여섯명이서 달리고 음..

 

생각 안하고 살겠다는 내 다짐은 고작 이틀만에 무너졌고, 술마시면서 울기도 하고 진상짓이란 진상짓은 다했던 걸로...ㅋㅋㅋ 마지막엔 레몬소주에 소주 부은걸 걍 사이다랑 홀짝홀짝 마셨는데 살짝 비틀거렸던 것도 같고.. 확실히 맛이 안나서 그런지 1병은 넘게 마셨던 것 같다. 먹고 끝까지 해보자. 이 심정이었으니까. ㅋㅋㅋㅋ 학원에 있던 희연언니가 문자를 보냈는데, 그 문자가 너무 재밌어서 울다가 웃었다. 아 진짜 희연언니는 김진지가 아니고 김개그(..)라니까용.. 정말정말 재밌었다.

 

텍큐가 이상해서 그런가. 자꾸 유입사이트 순위에 블로그가 올라온다. 한 두세번 겪었다. 그래서 다짜고짜 오자마자 물어봤다. 혹시 내 블로그 오냐고. 근데 아니란다. 뭐 그냥 믿고, 아니라니까 안오겠지? 블로그에 삽질한걸 쓰긴 싫었는데 그 안온다는 말만 믿고; 마구잡이로 쓴다. 뭐.. 진짜 안오겠지;?

 

아직 서로 싸이와 네통은 끊지 못했다. 나에겐 마지막 남은 보루였으니까.. 근데 과연 나와 그사람이 나중에 만나도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계속 고민해봤는데도 모르겠고.. 그 마지막 보루를 끊어야 할지 모르겠고. 난 사실 지금도 아직 많이 보고싶은데- 정말 내가 생각한대로 세상이 돌아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

 

더이상 이러지 말아야지. 차라리 샤이니보면서 웃는게 속편하다.

Posted by Lovelee♪
2008. 12. 16. 10:24

 

내 생각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면 그게 세상이겠어? 좋은일도 있는 법이고 나쁜일도 있는 법이지 뭐.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난 우울함의 늪에서 떠야겠다. 우울해져서 뭔가 달라지는게 있는 것도 아니고 내 감정만 축낼뿐..'_'

 

수능성적표 받고 계획도 세우고. 아오 나온지 일주일만에 학교를 가네여. 답이 없음; 이번주는 저녁약속 꽉찼는데 이번주 끝나면 슬슬 조절도 하고 그래야지 머.

 

아이러니하게 꿈에서 샤이니가 나왔다. 태민이하고 민호하고 얘기한 것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생각해보면 웃긴다.(ㅋㅋㅋ) 태민이는 나한테 머랬드라? 자기를 자꾸 어리게 보는 것 같다고 툴툴댔는데 내가 일단 넌 닉네임처럼 '박력탬'이 되기 위해선 말투부터 고쳐야된다고 충고를 했다. 민호는 역시 샤이니에서의 과묵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좀 방방 뛰는(?) 글케 나왔는데 나랑 연신 축구 얘기를 했던 걸로..<- 내가 막 수원 좋아하라고 그랬는데 형의 영향때문인지 조금은 정이 간다고 말하던.. 내가 옆에서 음 이관우 포항갈지도 모른다던데..-물론 지금은 신빙성이 떨어졌지만.-라고 말하니까 ㅠㅁㅠ 표정으로 일그러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꿈얘기 쓰는거 무지 쪽팔리다. 근데 난 이것때문에 오늘 하루가 즐거워서 꼭 기억하고 넘어가야겠다.

 

슬슬 준비하고 방배동 가야겠다. 2주만인 것 같다.

Posted by Lovelee♪
2008. 12. 14. 02:08

출처 - 연잡 안녕탬님

태민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 애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꼬.. 씩 웃으면서 키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ㅇ.앚ㅁ니.ㅈ버ㅏㅁ니ㅏㅏㅣ자 나좀 살려달락오 야밤에 나 설레게하지 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넷이라 안봤는데.........ㅋ 그냥 라이브온에어라도 해서 닥본사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두시에 이러구 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덕후삘 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만간 이런 글들은 다 홈으로 올라갈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Lovelee♪
2008. 12. 13. 00:28

샤덕&축덕?.......

음 글쎄 모르겠당. 난 포토샵 개발이니까 선미가 해준댔고^*^-사실 이거 믿고 혼자 들떴다;- 처음엔 샤덕+축덕모드로 갈랬는데... 뭐 그건 차차 결정해봐야지. 이 블로그 정 많이 들어서 버리고 갈지 냅두고 갈진 모르겠다. 근데 아 도메인때문에 고민된다. 마음에 드는 도메인은 다 낚아채갔고.. 네이버에서 pe.kr 행사하는것도 이미 다들 낚아채가서...... 에잉 뒷북치고 후회하네..

 

홈 만들어도 설렁설렁하게 가야지. 지금 요 블로그 설렁설렁하게 냅두는 것처럼.. 당분간은 뭐 가열차게 달리긴 힘들테니까.. 막 이리저리 개인홈페이지들 둘러보다가 너무 예쁜 곳들이 많아서 눈독만 들이다가 강같은 선미님이 만들어준대서^*^ 에헤헹.. 좋다!!

 

절친노트 봤는데 소희&유빈 나와서 동생 보는 김에 옆에서 같이 봤다. 아 옆에서 다른 원걸 애들 너무 귀여워서 악악 너무 귀엽다고 혼자서.. 발광하고.ㅋㅋㅋ 진짜 나도 예은이만큼 눈웃음 잘치는 애가 부럽다. 으악으악 비록 여사같긴 하지만..<- 그래도 사랑해요 박예은!

 

거기서 관람차 타는게 나오더라. 음 뭐랄까 카메라 위에서 비춰보니까 아찔해서 혼났다. 저거 흔들흔들하다 떨어지면 진짜 최악 일 것 같다. 난 자이로드롭 탔다 중간에 멈춘 기억을 갖고있으니까...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여튼 어색한 사이라던 소희와 유빈이 나와서 아이스크림 먹여주는데 으아... 나보고 저거 하라면 못하겠다 싶었다. 추운날씨에 덜덜떨면서, 게다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관람차; 으악 뭐 걍 그렇다구..

 

금요일 밤은 좋다. 그러면서도 미묘해. 우울하기도 하고?. 한두번 그런건 아니니까 그냥 내비둬야지. 종현이가 혜야를 불렀다. 너무 좋았다. 나한테도 불러줘 종현아..<-

 

+) 노바디 춤 연습하고 있다. 나중에 뭐 노래방 같이 가게 될 사람들은 보겠져...<-

++) 짤 협찬 희연언니한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ㅅ'); 헤헹 고마워요!

Posted by Lovelee♪
2008. 12. 12. 17:15

간만에 이런 훈훈한 드라마가 탄생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설레인다. 자극적인 소재들의 일일드라마가 아닌 잔잔하고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은 드라마다. 동시간대 하는 <너는 내 운명>의 막장 스토리를 보지 못하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춘자네 경사났네>를 보다가 그게 종영해서 본 이유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유리와 이정진을 너무 좋아해서-이상윤도 뭐 <신의 저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오승현은 그냥 이미지에는 딱 맞는 것 같다.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라서'_';-라는 이유도 있었다.

 

뭐 어쨋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에,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좋다. 저녁시간 일일드라마중에서 제일 좋다고나 할까. 일단 앞에서도 말했듯 잔잔하다. 조용하게, 그러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것도 같고 가끔 깔리는 ost도 괜찮아서 정말 완소완소. <아내의 유혹>같은 정말 자극적인 불륜드라마도 아니고-근데 보긴 한다; 나중에 장서희가 어떻게 복수할지 궁금해서;- <너는 내 운명>같이 말도 안되는 얘기를 연속 짜집기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좋다. 매일매일이 기대되는 그런 드라마.

 

상대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바람에 시청률이 낮을 수는 있을 것이다. <너는 내 운명>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정말 그만큼 인기도 폭발적인 것 같아서... 그래도 드라마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고 조근조근하게 이야기를 풀어가줬으면 좋겠다. 아직은 초중반이니까- 지금까지만으로도 잘하는거니까 끝까지 잘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_'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