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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7.24 클콰 컴백 ㅠㅠ 4
  3. 2009.07.18 솔직히 너무 힘들다. 2
  4. 2009.07.09 꿈 이야기. 1
  5. 2009.07.03 잘 못 지냅니다. 7
  6. 2009.06.28 Brothers Four - Try To Remember 3
  7. 2009.06.27 090626 뮤직뱅크 사고 3
  8. 2009.06.06 헤헤 4
  9. 2009.05.25 이상한 꿈을 꿨다. 13
  10. 2009.05.21 지난 주말. 6
2009. 8. 19. 01:37

 

수능 끝나면 부산부터 갈테야.

Posted by Lovelee♪
2009. 7. 24. 01:23

 

김창완아저씨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 방송인지 모르겠다. 엄마가 티비를 틀어봤다 깜놀해서 난 다시 틀었구.. 호란여신은 머리를 잘라도 하.. 너무 예쁘잖아.ㅠㅅㅠ

알렉스는 우결 이후로 이미지 다 망쳤다. 이젠 느끼남으로밖에 안보이네 세상!!!! 목소리는 좋은데.. 이미 이미지는 시ㅋ망ㅋ

얼핏 들어본 거에 의하면 이번 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뭐 좀 더 들어봐야겠구. 그래봣자 난 클콰 광신도니깐!

Posted by Lovelee♪
2009. 7. 18. 10:50

 

그래서인지 네가 보고싶다.

Posted by Lovelee♪
2009. 7. 9. 01:40

 

이젠 하다못해 쪽잠을 자면서도 꿈을 꾼다. 역시 얕은 잠이라서 꿈을 많이 꾸게 되는 것인가. 한달만에 꿈 꾼 횟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고.... 내용을 보자면 나쁜 꿈 반 좋은 꿈(이래야봤자 샤이니 나오는 꿈 ㅋ) 반T_T 으엥. 그래도 꿈은 잘 안꿨으면 좋겠는데.

 

제일 충격적이었던 꿈이 저번주에 꿨던 사촌동생이 나를 죽이는 꿈이었고, 전쟁꿈도 좀 무서웠다. 아빠가 빚더미에 앉으셔서 사채업자들한테 죽는 꿈도 꿨고. 어딘가 모르게 시장에서 쫓기는 꿈도 꿨다. 이때도 엄마랑 아빠는 총에 맞구..

 

죽는 꿈이 꽤나 많아서-더구나 부모님 돌아가시는 꿈이 많아서..-  일어날때마다 늘상 께름칙하고. 아무리 피보는 꿈이나 죽는 꿈이 길몽이라지만 너무 아침에 기분이 안좋다 ㅠㅠ 엉엉..

 

생각외로 그럭저럭이었던 꿈도 많이 꿨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죄다 샤이니 나오는 꿈이라 문제지만.-

민호선배가 머리 쓰다듬어줬던 꿈이 제일 기억에 남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꿈에서 민호선배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니 시청에 공연 오던 날. 아쉬운 마음을 접고 살짝 잠을 잤는데 무려 종현이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리얼불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종현이밖에 안나왔징.. 생각해보면 종현이가 내 꿈에 은근 많이 나오는데 그래봤자 뭐 두세번이긴 하지만. 며칠전엔 내가 스골 방청가는 꿈을 꿨는데 종현이랑 대화하는 꿈을 꾸고.... ㅋ 이건 무엇인가. 오늘은 더 골때린 꿈이었는데. 남자랑 종현이랑 겹쳐보였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 남자였는데 어떻게 보면 종현이같기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종덕본능이 나타나는건가 이건 뭐.. 정작 태민이는 꿈에 방문조차 안하시네여 비싼남자 도도한남자 너란남자..

 

꿈얘기=샤이니얘긴가..ㅋ 아무튼 오늘도 꽤나 괴상한 꿈을 꿔서 생각나서 정리 좀 해봤음. 꿈꾸니 또 기분이 멜랑꼴리하고 그렇네ㅇㅇ

Posted by Lovelee♪
2009. 7. 3. 19:33

 

악몽이 먼가여 먹는건가여???????????????? 죽게따. 진짜 아주 기본 3일에 한번씩 꾸는데 저번주엔 전쟁나는 꿈 꿨고-덕분에 며칠 전 천둥칠 때 무서워서 덜덜덜..- 오늘은 귀신씌인 사촌동생한테 죽는 꿈(..) 꿨다. 아직도 소름끼쳤던게 사촌동생이 들고 있는 칼을 우여곡절 끝에 뺏었는데 나중에 어디서 났는지 다시 생겼다는거다; 그래서 잔 지 한시간만에 깼다. 늦게 자서 왠만하면 그냥 자고 싶었는데 너무 소름끼쳐서 잔잔한 노래 듣고 다시 잤다 ㅇㅇ.

 

한동안 안그러다가 다시 그러는게 자꾸 무의식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가. 악몽은 좀 그만 꿨으면 좋겠는데 ㅠㅠ..

 

 

Posted by Lovelee♪
2009. 6. 28. 12:34


 원곡이 리메이크보다 좋다는 사실은 진리다. 하지만 이 곡만큼 그걸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곡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팝송은 접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우연히 드라마에 나오는 배경음을 캐치해 찾아냈다. 처음엔 잔잔한 음때문에 좋았는데 가사를 보니 더 좋아진다. 노래를 듣는순간 몸에 전율이 오고 짠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정말 찾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파일을 찾을 수 없었다. 아쉬운대로 동영상이라도 감상해야겠다.

Posted by Lovelee♪
2009. 6. 27. 01:35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flvPlayerType=dcinside&vid=8Yv4KtzuvJI$&ref=

http://blog.naver.com/218mm/70051402735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사고는 쳐놓고 발뺌? 장난하나? 진짜 다쳤으면 어쩔뻔 했는데 이 병신가튼 새키들아.

Posted by Lovelee♪
2009. 6. 6. 02:30

출처는 사진안에. 애기 핥핥

 

1. 치마에 맛들렸음 야호!............................라기보단 생각해보니까 집에 치마가 많다;;; 겨울엔 입고다닐 치마가 별로 없는데 여름엔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반바지 하나랑 짧은 바지 하나. 요즘같은 날씨는 긴 바지 입기가 너무 힘들어서 치마랑 레깅스 입고다닌다. 쪼까 불편한 것도 있지만 시원하기도 해서 좋고'ㅅ'..

 

2. 꿈 또 꿨다. 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이건 내가 민망해서 말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나 외로운가보다 ㅋㅋㅋㅋ

 

3. 평가원 모의고사.. 시ㅋ망ㅋ.. 언어는 풀때부터 좋지 않았던 예감이 그대로 적중했고. 수리 외국어는 쪼꼼. 올랐긴 한데 마음에 안찬다; 특히 수리는 정말 조금 올라서 김이 팍 샐 정도. 게다가 성적이 좋지만은 않은 편이라서.. 사탐은 정말 말그대로 망함 ㅇㅇ. 에헤라~ㅋ...ㅋ.

끝나고 언니들과 유나랑 미피갔다! 난 몰랐는데 현주언니가 쏘시는거여따. 그것도 모르고 스파게티 먹자고 그랬는데..ㅋ. 뭐 여튼 언니들이랑 깔깔 웃으면서 즐거운 얘기를 하니까 기분도 확 가셔지는 것 같고 그랬다. 방학할때는 언니들이랑 곱창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은근 기대되고!

 

4. 보이스피싱이란게 나한테도 왔다. 부재중전화가 왜 그렇게 많이 찍혔나 했더니 다 그 이유때문;; 여자애의 울음소리를 듣고 엄만 마치 내가 어릴 적에 우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고 했다. 처음에 전화했을때 엄마가 무지 놀란 목소리였는데 사실 뭐랄까 나는 그 상황에서 괜시리 웃음이 나왔다. 멀쩡히 시험보고 있는 애를 보고 뭔소리 한 거지 그 아저씨는.ㅋㅋ 나쁜아저씨. 엄마가 학원에 전화해본다고 하니까 욕했다던데.ㅗㅗ

 

5. 정인언니덕분에 뮤뱅갔다왔다. 그냥 난 거기서 뼈를.. 묻..ㅋ..지는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즐거웠다. 무려 크브스 3년? 4년..만에 갔다오는건데..(헐 그새 시간이 ㅋ..) 길도 좀 헤메고 괜시리 교복순이들한테 압박도 받았는데 뭐 애들 나올땐 그런거 없ㅋ구ㅋ요ㅋ.. 사전녹화라 본방때는 중간에 빠져서 좀 아쉬웠다. 애들 그래도 인사 꾸벅하면서 들어가는거 보니까 나도 좀 아쉽고'_'a 생각지도 못한 1위를 탔을땐 걍 좋아서 방방 ㅇㅇ.. 종현이 우는 거 보니까 애가 실신하는 줄 알았다;; 눈물 날만 하지 머.. 1위 추카해!!! 형들 다 우는데 혼자서 방긋방긋인 태민이는 그저 귀엽고 ㅋㅋ 본방은 끝났는데도 한참동안 있으면서 꾸벅거린 애기들도 귀엽고~ㅎ_ㅎ

순대국 먹고서 바로 슈키라 구경갔다가 앞뒤로 캠과 사진에 납작이되서 걍 나와뜸. 빙수집에서 정인언니랑 라디오 들으면서 애들 말하는거 태클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케.. 기억하게따 태민이의 위아래 6살차이. 너 누나랑 네살차이 천생연분이야*^^*.. 헤헿.. 빙수 다 먹고 라디오 다 듣고 허전한 마음에 애들 나오는거 보자고..<- 그러고 갔다가 미노랑 태민이만 봤다. 팔랑거리는 민호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태민이는 발 동동'ㅇ'. 걍 너무 즐거워서. 언니랑 얘기 많이 한 것도 즐거웠고~ 난 아마 입에 모터를 단 것 같았다'_'.. 뭔가 신나서 방방뜨는 분위기였달까!? 신난다!

 

6. 이렇게 잘 놀고 왔는데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들어오신 엄마랑 아빠가 큰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지병도 없으셨던 것 같은데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일단 부모님은 상갓집 가시고 동생은 애기들 보러 갔는데 뭐랄까. 말하기엔 퍽 난감한 상황이라서 말은 못하지만 결정적인건 난 상갓집에 못 갈 듯 싶다. 큰외삼촌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Lovelee♪
2009. 5. 25. 01:04

 

블로그에 올리기도 난감하고 민망해서 자세한 꿈얘기는 못하지만, 되게 당황스러웠다. 개꿈이다 생각하고 넘길 생각.

 

학교다닐땐 쫓기는 꿈을 많이 꿨다. 근데 뭐 별로 키는 큰 것 같지도 않고..-요새 갑자기 키 욕심이 생겨서 170까지만 컸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건 걍 바람일뿐.ㅋㅋ- 거의 2-3일에 한번씩 꿈을 꿨는데 별 쫓기는 꿈은 다 꿨던 것 같다. 게 중에는 아빠가 총맞는 꿈도 있어서 찜찜한 적도 있었고.- 그렇지만 뭐 죽는 꿈은 좋다는 말을 믿고..;- 그냥 단순히 학교다닐 때 피곤해서 그런거였는지는 몰라도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사라진 듯.

 

아 또 이상한 꿈을 꾼 적이 있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꿈이였는데 이상한 건, 이 무렵쯤-사귀기 전이였음.-에 꾼 꿈이었다. 이 꿈을 꾼 날도 꿈이 너무 이상하고 어이없어서 웃었다는 기억 ㅋㅋ.

 

갑자기 아침에 꾼 꿈이 기억나면서 이러저러한 기억이 남길래 써봤다. 요새는 쫓기는 꿈을 안꿔서 좋다. 억지로 잠깨면서 다시 자고 싶진 않으니까ㅇㅇ

Posted by Lovelee♪
2009. 5. 21. 00:54

 

1. 결론부터 말하자면 못갔음. 첫쨋날은 기차 놓치고, 둘쨋날은 비와서 못가고.ㅋㅋㅋㅋ 근데 정말 희연언니 말대로 간다고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기로 했음. 그리고 처음엔 정말 짜증났는데 아는사람이랑 문자보내다보니까 그래도 기분 많이 나아지고 그래서. 뭐 더 침체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 근데 문제는 앓이(태민이+α)가 더 심해짐. 난_주말에_무엇을_하였나.txt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애들 컴백때문에 타격을 계속 받고 있는 중(오늘 기사보니까 진기 부상때문에 미뤄진다던데ㅇ<-<.. 한 6개월쯤 미뤄지면 안되겠.....ㅋ지..ㅋ) 10일동안 수학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ㅠㅠㅠㅠㅠ 수열 거지가튼 ㅠㅠㅠㅠㅠㅠㅠㅠ 앓을건 앓으면서 공부할건 공부하고 ㅠㅠㅠㅠ

 

3. 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신곡 짱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아갈 것 같아. 돌아가실 것 같아. 어제 그래서 은지랑 둘이 발광<-을 떨면서 문자질을 했는데 이번 앨범엔 태민이 솔로곡?비스무리한 것도 있는 것 같고..ㅎㅇㅎㅇ 좋다 좋아. 얼른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나머지 노래들이 어떨지 무척 궁금!

 

4. 고난주였던 저번주와는 달리 하루가 갈수록 이번주는 기분이 좋다. 이 기세로 얼른 공부좀 하고..ㅋㅋ 수능은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정말 하고 싶은 게 많다.

 

5. 예뻐지고 싶다! 왜이런진 모르겠다. 막 갑자기 볼터치도 사고싶고 이니스프리에서 기름 줄여주는 것도 사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립스틱도 사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되려고 이러는건가..

Posted by Lov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