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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9 지친다 지쳐
- 2009.07.24 클콰 컴백 ㅠㅠ 4
- 2009.07.18 솔직히 너무 힘들다. 2
- 2009.07.09 꿈 이야기. 1
- 2009.07.03 잘 못 지냅니다. 7
- 2009.06.28 Brothers Four - Try To Remember 3
- 2009.06.27 090626 뮤직뱅크 사고 3
- 2009.06.06 헤헤 4
- 2009.05.25 이상한 꿈을 꿨다. 13
- 2009.05.21 지난 주말. 6
김창완아저씨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 방송인지 모르겠다. 엄마가 티비를 틀어봤다 깜놀해서 난 다시 틀었구.. 호란여신은 머리를 잘라도 하.. 너무 예쁘잖아.ㅠㅅㅠ
알렉스는 우결 이후로 이미지 다 망쳤다. 이젠 느끼남으로밖에 안보이네 세상!!!! 목소리는 좋은데.. 이미 이미지는 시ㅋ망ㅋ
얼핏 들어본 거에 의하면 이번 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뭐 좀 더 들어봐야겠구. 그래봣자 난 클콰 광신도니깐!
이젠 하다못해 쪽잠을 자면서도 꿈을 꾼다. 역시 얕은 잠이라서 꿈을 많이 꾸게 되는 것인가. 한달만에 꿈 꾼 횟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고.... 내용을 보자면 나쁜 꿈 반 좋은 꿈(이래야봤자 샤이니 나오는 꿈 ㅋ) 반T_T 으엥. 그래도 꿈은 잘 안꿨으면 좋겠는데.
제일 충격적이었던 꿈이 저번주에 꿨던 사촌동생이 나를 죽이는 꿈이었고, 전쟁꿈도 좀 무서웠다. 아빠가 빚더미에 앉으셔서 사채업자들한테 죽는 꿈도 꿨고. 어딘가 모르게 시장에서 쫓기는 꿈도 꿨다. 이때도 엄마랑 아빠는 총에 맞구..
죽는 꿈이 꽤나 많아서-더구나 부모님 돌아가시는 꿈이 많아서..- 일어날때마다 늘상 께름칙하고. 아무리 피보는 꿈이나 죽는 꿈이 길몽이라지만 너무 아침에 기분이 안좋다 ㅠㅠ 엉엉..
생각외로 그럭저럭이었던 꿈도 많이 꿨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죄다 샤이니 나오는 꿈이라 문제지만.-
민호선배가 머리 쓰다듬어줬던 꿈이 제일 기억에 남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꿈에서 민호선배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니 시청에 공연 오던 날. 아쉬운 마음을 접고 살짝 잠을 잤는데 무려 종현이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리얼불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종현이밖에 안나왔징.. 생각해보면 종현이가 내 꿈에 은근 많이 나오는데 그래봤자 뭐 두세번이긴 하지만. 며칠전엔 내가 스골 방청가는 꿈을 꿨는데 종현이랑 대화하는 꿈을 꾸고.... ㅋ 이건 무엇인가. 오늘은 더 골때린 꿈이었는데. 남자랑 종현이랑 겹쳐보였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 남자였는데 어떻게 보면 종현이같기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종덕본능이 나타나는건가 이건 뭐.. 정작 태민이는 꿈에 방문조차 안하시네여 비싼남자 도도한남자 너란남자..
꿈얘기=샤이니얘긴가..ㅋ 아무튼 오늘도 꽤나 괴상한 꿈을 꿔서 생각나서 정리 좀 해봤음. 꿈꾸니 또 기분이 멜랑꼴리하고 그렇네ㅇㅇ
악몽이 먼가여 먹는건가여???????????????? 죽게따. 진짜 아주 기본 3일에 한번씩 꾸는데 저번주엔 전쟁나는 꿈 꿨고-덕분에 며칠 전 천둥칠 때 무서워서 덜덜덜..- 오늘은 귀신씌인 사촌동생한테 죽는 꿈(..) 꿨다. 아직도 소름끼쳤던게 사촌동생이 들고 있는 칼을 우여곡절 끝에 뺏었는데 나중에 어디서 났는지 다시 생겼다는거다; 그래서 잔 지 한시간만에 깼다. 늦게 자서 왠만하면 그냥 자고 싶었는데 너무 소름끼쳐서 잔잔한 노래 듣고 다시 잤다 ㅇㅇ.
한동안 안그러다가 다시 그러는게 자꾸 무의식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가. 악몽은 좀 그만 꿨으면 좋겠는데 ㅠㅠ..
원곡이 리메이크보다 좋다는 사실은 진리다. 하지만 이 곡만큼 그걸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곡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팝송은 접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우연히 드라마에 나오는 배경음을 캐치해 찾아냈다. 처음엔 잔잔한 음때문에 좋았는데 가사를 보니 더 좋아진다. 노래를 듣는순간 몸에 전율이 오고 짠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정말 찾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파일을 찾을 수 없었다. 아쉬운대로 동영상이라도 감상해야겠다.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flvPlayerType=dcinside&vid=8Yv4KtzuvJI$&ref=
http://blog.naver.com/218mm/70051402735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사고는 쳐놓고 발뺌? 장난하나? 진짜 다쳤으면 어쩔뻔 했는데 이 병신가튼 새키들아.
출처는 사진안에. 애기 핥핥
1. 치마에 맛들렸음 야호!............................라기보단 생각해보니까 집에 치마가 많다;;; 겨울엔 입고다닐 치마가 별로 없는데 여름엔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반바지 하나랑 짧은 바지 하나. 요즘같은 날씨는 긴 바지 입기가 너무 힘들어서 치마랑 레깅스 입고다닌다. 쪼까 불편한 것도 있지만 시원하기도 해서 좋고'ㅅ'..
2. 꿈 또 꿨다. 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이건 내가 민망해서 말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나 외로운가보다 ㅋㅋㅋㅋ
3. 평가원 모의고사.. 시ㅋ망ㅋ.. 언어는 풀때부터 좋지 않았던 예감이 그대로 적중했고. 수리 외국어는 쪼꼼. 올랐긴 한데 마음에 안찬다; 특히 수리는 정말 조금 올라서 김이 팍 샐 정도. 게다가 성적이 좋지만은 않은 편이라서.. 사탐은 정말 말그대로 망함 ㅇㅇ. 에헤라~ㅋ...ㅋ.
끝나고 언니들과 유나랑 미피갔다! 난 몰랐는데 현주언니가 쏘시는거여따. 그것도 모르고 스파게티 먹자고 그랬는데..ㅋ. 뭐 여튼 언니들이랑 깔깔 웃으면서 즐거운 얘기를 하니까 기분도 확 가셔지는 것 같고 그랬다. 방학할때는 언니들이랑 곱창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은근 기대되고!
4. 보이스피싱이란게 나한테도 왔다. 부재중전화가 왜 그렇게 많이 찍혔나 했더니 다 그 이유때문;; 여자애의 울음소리를 듣고 엄만 마치 내가 어릴 적에 우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고 했다. 처음에 전화했을때 엄마가 무지 놀란 목소리였는데 사실 뭐랄까 나는 그 상황에서 괜시리 웃음이 나왔다. 멀쩡히 시험보고 있는 애를 보고 뭔소리 한 거지 그 아저씨는.ㅋㅋ 나쁜아저씨. 엄마가 학원에 전화해본다고 하니까 욕했다던데.ㅗㅗ
5. 정인언니덕분에 뮤뱅갔다왔다. 그냥 난 거기서 뼈를.. 묻..ㅋ..지는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즐거웠다. 무려 크브스 3년? 4년..만에 갔다오는건데..(헐 그새 시간이 ㅋ..) 길도 좀 헤메고 괜시리 교복순이들한테 압박도 받았는데 뭐 애들 나올땐 그런거 없ㅋ구ㅋ요ㅋ.. 사전녹화라 본방때는 중간에 빠져서 좀 아쉬웠다. 애들 그래도 인사 꾸벅하면서 들어가는거 보니까 나도 좀 아쉽고'_'a 생각지도 못한 1위를 탔을땐 걍 좋아서 방방 ㅇㅇ.. 종현이 우는 거 보니까 애가 실신하는 줄 알았다;; 눈물 날만 하지 머.. 1위 추카해!!! 형들 다 우는데 혼자서 방긋방긋인 태민이는 그저 귀엽고 ㅋㅋ 본방은 끝났는데도 한참동안 있으면서 꾸벅거린 애기들도 귀엽고~ㅎ_ㅎ
순대국 먹고서 바로 슈키라 구경갔다가 앞뒤로 캠과 사진에 납작이되서 걍 나와뜸. 빙수집에서 정인언니랑 라디오 들으면서 애들 말하는거 태클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케.. 기억하게따 태민이의 위아래 6살차이. 너 누나랑 네살차이 천생연분이야*^^*.. 헤헿.. 빙수 다 먹고 라디오 다 듣고 허전한 마음에 애들 나오는거 보자고..<- 그러고 갔다가 미노랑 태민이만 봤다. 팔랑거리는 민호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태민이는 발 동동'ㅇ'. 걍 너무 즐거워서. 언니랑 얘기 많이 한 것도 즐거웠고~ 난 아마 입에 모터를 단 것 같았다'_'.. 뭔가 신나서 방방뜨는 분위기였달까!? 신난다!
6. 이렇게 잘 놀고 왔는데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들어오신 엄마랑 아빠가 큰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지병도 없으셨던 것 같은데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일단 부모님은 상갓집 가시고 동생은 애기들 보러 갔는데 뭐랄까. 말하기엔 퍽 난감한 상황이라서 말은 못하지만 결정적인건 난 상갓집에 못 갈 듯 싶다. 큰외삼촌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블로그에 올리기도 난감하고 민망해서 자세한 꿈얘기는 못하지만, 되게 당황스러웠다. 개꿈이다 생각하고 넘길 생각.
학교다닐땐 쫓기는 꿈을 많이 꿨다. 근데 뭐 별로 키는 큰 것 같지도 않고..-요새 갑자기 키 욕심이 생겨서 170까지만 컸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건 걍 바람일뿐.ㅋㅋ- 거의 2-3일에 한번씩 꿈을 꿨는데 별 쫓기는 꿈은 다 꿨던 것 같다. 게 중에는 아빠가 총맞는 꿈도 있어서 찜찜한 적도 있었고.- 그렇지만 뭐 죽는 꿈은 좋다는 말을 믿고..;- 그냥 단순히 학교다닐 때 피곤해서 그런거였는지는 몰라도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사라진 듯.
아 또 이상한 꿈을 꾼 적이 있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꿈이였는데 이상한 건, 이 무렵쯤-사귀기 전이였음.-에 꾼 꿈이었다. 이 꿈을 꾼 날도 꿈이 너무 이상하고 어이없어서 웃었다는 기억 ㅋㅋ.
갑자기 아침에 꾼 꿈이 기억나면서 이러저러한 기억이 남길래 써봤다. 요새는 쫓기는 꿈을 안꿔서 좋다. 억지로 잠깨면서 다시 자고 싶진 않으니까ㅇㅇ
1. 결론부터 말하자면 못갔음. 첫쨋날은 기차 놓치고, 둘쨋날은 비와서 못가고.ㅋㅋㅋㅋ 근데 정말 희연언니 말대로 간다고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기로 했음. 그리고 처음엔 정말 짜증났는데 아는사람이랑 문자보내다보니까 그래도 기분 많이 나아지고 그래서. 뭐 더 침체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 근데 문제는 앓이(태민이+α)가 더 심해짐. 난_주말에_무엇을_하였나.txt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애들 컴백때문에 타격을 계속 받고 있는 중(오늘 기사보니까 진기 부상때문에 미뤄진다던데ㅇ<-<.. 한 6개월쯤 미뤄지면 안되겠.....ㅋ지..ㅋ) 10일동안 수학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ㅠㅠㅠㅠㅠ 수열 거지가튼 ㅠㅠㅠㅠㅠㅠㅠㅠ 앓을건 앓으면서 공부할건 공부하고 ㅠㅠㅠㅠ
3. 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신곡 짱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아갈 것 같아. 돌아가실 것 같아. 어제 그래서 은지랑 둘이 발광<-을 떨면서 문자질을 했는데 이번 앨범엔 태민이 솔로곡?비스무리한 것도 있는 것 같고..ㅎㅇㅎㅇ 좋다 좋아. 얼른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나머지 노래들이 어떨지 무척 궁금!
4. 고난주였던 저번주와는 달리 하루가 갈수록 이번주는 기분이 좋다. 이 기세로 얼른 공부좀 하고..ㅋㅋ 수능은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정말 하고 싶은 게 많다.
5. 예뻐지고 싶다! 왜이런진 모르겠다. 막 갑자기 볼터치도 사고싶고 이니스프리에서 기름 줄여주는 것도 사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립스틱도 사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되려고 이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