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outine♪/끄적끄적끄적'에 해당되는 글 99건

  1. 2009.04.22 생각을 해봤다. 6
  2. 2009.04.12 ㅇㅇ 8
  3. 2009.04.05 나는 너의 보디가드'_' 4
  4. 2009.04.04 으악. 10
  5. 2009.03.21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8
  6. 2009.03.18 이것저것 8
  7. 2009.03.14 왜 이런지 모르겠다. 4
  8. 2009.03.06 킁킁킁 4
  9. 2009.02.28 2주가 지났습니다. 8
  10. 2009.01.27 인연 끊기. 10
2009. 4. 22. 23:16

 

1. 요새는 드라마만 보면 왜 보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T_T 드라마가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이유도 없고 현실적으로 만든다는 것도 힘들지만 괜히 심통이 나서 일까? 뭔가 요새 보는 드라마들한테는 불만을 가진다. 간만에 일찍 와서 미워도 다시 한번 보는데 공감이 너무 안가서ㅇㅇ.. 뭐 요거 뿐만이 아니고 다른 드라마들도 다 그렇지만 -ㅠ-

 

2. 나름 스터디홀릭이라 자부?... 흠.ㅋ 쉬는시간에 꿈을 꿨는데 내가 6시에-오후 자습은 6시에 끝남.- 광화문우체국 쪽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번뜩 아 여기서 내가 왜이러고 있지? 하면서 다시 학원에 돌아갔다.-ㅇ-;;;;;;;;;;;;;;;;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별 꿈을 다 꾸는구나.. 강박관념인듯..ㅋ.ㅋ

 

3. 박보람이 군대를 갔다. 친했던 녀석이라 그런지 그래도 괜시리 섭섭해지고 그런다. 그래두 꽤 오랫동안 못본다고 문자로 고맙다고 그랬는데.ㅋㅋ 많은 감정들을 서로 공감하고 간 녀석이 멀리 갔다는게 좀 쓸쓸하기도'_' 그깟 2년 금방 가긴 한다지만..ㅋ.ㅋ

 

4. 6월 모의평가가 한달 반도 안남았다;ㅁ; 미치겠다;ㅁ;ㅁ;ㅁ;ㅁ;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거지. 근데 왜 난 아직도 변한게 없는거지. T_T

Posted by Lovelee♪
2009. 4. 12. 02:04

 

1. 확! 화났었다.

어디서든지 말을 할때는 한계선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그렇게 말하면 내 입장이 어떻게 되나? 기분도 기분이었지만 솔직히 화가 많이 났다.

 

2. 간만에 절친만났당.

둘다 삼수생이라서 주된 내용은 수능얘기.'_'.. 그리고 부천역과 경인문고를 배회하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독서실. 재수생만나는거 별 거 있나여..ㅋ.ㅋ..ㅋ.ㅋ 수학문제 많이 풀어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3. 날씨가 너무 덥다.

그래도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은 괜춘한둡. 버스는 에어컨 좀 틀어라!ㅜ.ㅜ

 

4. 자야되는데에

결국 오늘도 두시를 넘기는가.. 일기도 1주일 밀려서 얼른 써야되는데 ㅠㅠ 할 것이 너무 많다. 머릿속에 차곡차곡 할 일이 박혀서..ㅠ.ㅠ..ㅠ.ㅠㅠ 그래두 이번 주말에는 준수하게 잘 지켰당. 흑..

 

Posted by Lovelee♪
2009. 4. 5. 23:18

1. 보디가드 노래 조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슈퍼맨 이런거 나오고 깜짝놀라씀.. 아미고보단 덜하지만 처음엔 왠 아미고2의 가산가 했..ㅋ.ㅋ..ㅋ..ㅋㅋ 달달한게 딱 내스타일~♡ 태민이 보컬트레이닝 좀 시켰으면 좋겠다. 개인파트 하나씩 다 있는데 태민이만 단체파트.. 잉 괜히 또 속상해서..

 

2. 이군과 김언니와 피자먹고 노래방갔다왔음. 노래방까진 예정에 없던 계획인데 어쩌다 가게되서 걍 목터지게 노래불렀고.. 나 몰랐는데 배가 아닌 목으로 노래를 한다는걸 어제 알았다. 나도 배로 노래부르고 싶다..... 우잉.. 어쨋든 원없이 노래만 부르고 온 것 같다.

 

3. 근데 오늘 좀 과도하게 놀아서 그런가. 갑자기 확 풀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엑 하지만 별수있나 ㅋㅋ

 

4. 오늘 아파서 학원을 못갔는데 아파도 학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짝 풀어진건 오늘 생활이 흔들려서 그런둡.ㅋㅋ.ㅋ..ㅋ..ㅋ.ㅋ.. 흔들리지말자..ㅋ...ㅋ...ㅋ..ㅋ..

 

5. 하루종일 한 것도 별로 없어서 속상함. 악 리셋시켜야되나..ㅋ....

Posted by Lovelee♪
2009. 4. 4. 00:41

 

1. 감기 또 걸림 ㅠㅠ. 면역력 되게되게 나빠진 것 같다. 1달만에 다시 감기 걸리고.. 콧물이 주루루루루룩.. 으잉 싫어 내일 병원가야지.

 

2. 일주일 정말 금방금방 지나간다. 30번만 지나면 수능이란 말이지?

 

3. 며칠전에 희연언니랑 아야옹 봤는데 진짜진짜 반가웠다. 만남이 그리웠나봐..ㅠㅂㅠ 너무너무 반갑고 너무너무 좋았다.

 

4. 공통수학ㅗ...........

 

5. 아이돌을 보는 내 기준은 눈 큰 사람 인가바..

Posted by Lovelee♪
2009. 3. 21. 02:06

 

어느새 학원 온 지 한달이 지났다. 적응이 된 것 같지만 처음보다는 다소 긴장이 풀어진 상태. 그리고 자꾸 강박관념이 드는 바람에 스트레스도 조금 쌓이는 것 같고.. 으윽.

 

등록금 고지서를 보고 좀 깜짝놀란게 저번달보다 20만원이 늘었다. 진짜; 무슨 상술로밖에 안느껴져서 막막하기도 하고 심난하기도 하다. 두달분인 학원비가 그래도 목돈이긴 해서 엄마한테 말하기도 좀 그렇고.. 도대체 뭐때문에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어쨋든 좀 화난다. 그렇다고 쌩 그만둘 수도 없고.

 

급 알게 된 가수 'Taylor swift' 노래가 너무 좋다. 우연하게 앨범을 들었는데 앨범 다 좋은거라.. 진짜 좋아서 바로 노래 넣었고.. 안그래도 들을 노래 없어서 지루하긴 했는데 넘 좋다.

 

이번주, 다음주 바쁠날만 줄줄이 남았다-ㅛ-. 이번주말은 3월 교육청모의고사 봐야되고 다음주말은 월례고사 오답노트 만드느라 진빠지게 고생할둡. 어째 주중보다 주말이 더 바쁜 것 같다. 그래도 이번주 일요일은 일찍 와야지

Posted by Lovelee♪
2009. 3. 18. 01:29

 

클래식 오디세이가 조금 더 이른 시간에 했으면 좋겠다. 매번 챙겨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나면 보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다. 클래식도 꽤 좋아하는 다소 의외의 면이 있는 터라 이런 프로를 좋아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다. 학원을 다니고 시간이 없다보니까 자꾸 잠자는 시간을 쪼개게된다. 자려고 했는데 클래식 오디세이때문에 아직까지 잠을 못자고 있다.

 

화요일과 금요일은 무척 바쁘다. 사회탐구 이동수업이 있는 날인데 자리쟁탈전이 꽤 심한편이라 쉬는시간 종이 울리면 재빨리 뛰어나가야 그래도 앞자리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오늘도 그렇게 네시간 사회탐구를 하고 수학 단과도 들으니 몸이 벌써부터 지쳐온다.

 

수요일이 지나면 일주일이 점점 빨리 가게 되는데 그런 이유에서 수요일이 좋다. 목요일, 금요일을 버티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온다. 난 주말이 좋다. 자습시간도 많고 일단 정해진 시간에 와야한다는 압박감이 없으니까. 이번 주말은 바쁠 것 같다. 학원에서 3월 모의고사책자를 나눠줬는데 바로 풀어야 할 것 같아서. 푸..

 

욕심은 많은데 그만큼 내 마음이나 몸이 많이 안따라준다. 조금 더 차근차근 했으면 좋겠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들 먼저 시작하기. 단과를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시작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바람에 이번만 끝나면 하나를 줄여야겠다. 게다가 자습시간도 확 줄어버리고.

 

오늘만은 바빠서 좋았다. 바쁘면 잡생각 할 겨를이 없어지니까 말이다.

Posted by Lovelee♪
2009. 3. 14. 02:44

 

모르겠다 나도. 그냥 다른걸 떠나서 외롭다; 안그랬는데 왜이런건지 나도 모르겠다. 날이 날이라 그런가 아 슈ㅣ벌. 스카이 핸드폰에 기념일에 둥둥 떠다니는 것 좀 치웠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홍대로 왔다. 고작 며칠 일한 세븐스프링스를 문득 쳐다보는데 카운터에서 일하고 계신 매니저님 얼굴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는거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내가 그곳을 올라가는 느낌이 팍 들었다. 정신차려보니까 난 버스안이었다. 그리고 작년일도 마구마구 생각나고. 일하던 두 곳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도 순간 생각나고 그랬다. 마지막엔 틀어진 대리님이랑 과장님이랑 울 아빠랑 연세가 같으셨던 상무님이랑. 눈이 동글동글하고 예쁘셔서 부러웠던 매니저님이랑 엄하지만 진짜 좋았던 매니저님이랑 새침하게 생겼던 선임언니랑.. 등등. 그러구서 단어외우다가 스르륵 자고. 졸려서 그런건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으니까 사실 요새는..

 

우울하다. 머가 그렇게 우울한걸까. 학원에 있으면 그래도 별 생각 안드는데 잠시잠시동안 드는 허전한 생각때문에 그런건가. 며칠전 만난 친구들이 말하기로는 이럴 때 아무나 막 사귈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충고를 했지만 사실 그 아무가 되는 남자들도 없네용^^;;;;;;;;;; 휴.

 

내가 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는데 한번은 이탈도 해보고 싶다. 그 이탈이란게 남자친구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줄 나간것 같다. 학원에서 사귈 마음 없을 뿐 더러 주변에 남자도 없음. 악악 정신차려야되는데 난 아직도 어디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건가..

 

이 왠.. 두서없는 글이람. 간만에 새벽을 즐기고 있다. 졸린눈으로_-_ 내일 학원가야되는데 자기 싫어서 이러고 있다. 자기 싫다기보단 조금이나마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희연언니가 보내준 오버더레인보우를 듣고있는데 너무 좋다. 언니 고마워요'ㅅ')/

Posted by Lovelee♪
2009. 3. 6. 21:33

 

1. 감기걸렸다. 환기도 안되고 사람도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몸 전체가 안좋아진듯.. 얼른 나아졌으면 좋겠다. 이틀동안 머리가 웅웅거리면서 울리는 바람에 수업도 집중이 안되고...'_' 우잉. 저녁엔 라면만 먹어서 그런지 위도 안좋다그러고.. 근데 왜 여긴 흔하디흔한 김밥천국 하나 없냐며...

 

2. 내일 개막전! 가고싶은데 안가야지.'_'.. 3시라는 말에 솔직히 혹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갈둡. 저녁에도 약속있고 점심에 경기가면 공부 많이 못할 것 같고 암튼.. 3월 경기일정은 찾아보니까 아챔밖에 갈 게 없다. 그래봤자 홈경기는 내일이랑 감귤전밖에 없으니까 음. 4월에 갈 일이 있을지 없을지... 아 아챔은 가겠지만.

 

3. 사탐 선택과목을 2사2지(국사, 근현대사, 한국지리, 세계지리)로 하는데 좋아하는 순위가 바꼈다. 세계지리가 제일 하위. 이유는 선생님 때문에'_'. 머랄까 내가 선생님에 따라 과목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세계지리선생님이 제일 재미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고2때는 세계지리 선생님이 제일 좋았는데.. 지금은 세계지리 선생님이 제일 싫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신 고3때 싫어했던 한국지리가 너무 좋아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지리선생님 짱 재밌다. 걍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머 여튼 세계지리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이다. 섣불리 인강을 듣기도 뭐한 상황이고 그래서 머리 부여잡고 고민중. 답이 없다T_T

 

4. 교통사고! 음 버스 충돌사고였는데 나한텐 뭐 별 피해 없었으니까. 다만 한시간 넘게 집에 못들어갔다는게 좀 화났을뿐..ㅇㅇ. 그 날 되게 이상했던게 진짜 아슬아슬했다 아침 저녁 버스를 타고 오는데 사고 총 네번 날뻔 했다. 네번중에 한번은 진짜로 사고가 났고. 어휴 암튼 무섭다 졸린데 서서 기다렸더니 엄청 피곤했다.

 

5. 학원에서 좀 유명한 강사선생님의 수학수업을 듣는데 확률단원 처음 듣고 생각했던 것은 가우스 이 싯생키.ㅇㅇ

답답해 확률은 또 어떻게 해야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Lovelee♪
2009. 2. 28. 01:21

 

1. 적응은 너무 잘되고 있다. 완전 활발.. 오죽하면 상담하는 담임선생님까지 삼수치고 너무 밝다고. 좋다고 하셔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당. 고3때와 많이 달라진 점 중에서 첫번째가 태도라고 생각. 일단 뭐랄까 생활 자체가 즐거워지다보니까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이 바뀌는 것 같다. 물론 성적은 긍정적이진 않지만 ㄱ-.. 기초가 부족해서 기초위주로 다시 공부 해야할 듯 싶다.

 

2. 피곤해 이 단어를 달고사는데 신기한게 그래도 어떻게든 일어나지긴 한다; 하지만 잠 좀 푹 잘 수 있는 날이 빨리 다시 왔으면 좋겠다'_'

 

3. 팬즈데이 갔다옴.'_' 음 머랄까 일단 경기엔 집중이 잘 안되서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다들 김홍일을 찬양하는 걸 보니 활약을 보여준 것 같다.

 

3-2. 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무척 반가웠다. 2-3년만에 만난 현선언니'ㅅ' 되게 반가웠다. 우악 나 수원 처음 좋아했을때 만났던 언니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니 ㅋ_ㅋㅋ..

 

4. 요새 희연언니랑 매번 하는 말은 부질없다는 말..ㅇㅇ 살 낙이 샤이니밖에 없다는게 답이 없을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만나는건 기본 베이스'_'!) 아이돌 좋아하는건 싫은데 샤이니는 좋당. 이걸 어찌 설명해야 하나? 오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

외롭다. 1년전 유정언니 말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 중.

Posted by Lovelee♪
2009. 1. 27. 23:56

 

신년에만 인연을 끊은 사람이 세명이다. 괜시리 기분이 울적하다. 이번은 내가 더이상 못지낼 것 같아서 끊어버렸다. 의지로 끊은 사람이 둘 의지가 아녔지만 끊긴 사람이 한명이다.

 

내가 우스워보이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체로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 때는 막상 내가 그 사람에게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이번에도 비슷하게 느꼈었고, 결정적으로 말 하나로 다퉜다가 내가 먼저 끊어버렸다.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뒤죽박죽이라 뭘 정리하기도 싫고 피곤하기도 하고, 확실하게 생각한건 더이상 내가 잃은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Lovelee♪